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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사공(휘 영수) 교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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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6-06-04 20:07 조회1,52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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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 11년 (서기 1746년. 영조 22) 윤3월

어모장군(禦侮將軍) 행(行) 훈련원주부(訓鍊院主簿) 교지(敎旨)

(가로 : 76cm, 세로 : 5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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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 11년 (서기 1746년. 영조 22) 9월

어모장군(禦侮將軍) 행(行) 훈련원판관(訓鍊院判官) 교지(敎旨)

(가로 : 76cm, 세로 : 56cm)

 

휘 영수(永綬) 선조님은 건륭 9년(서기 1744, 영조 20) 갑자년(甲子年) 무과(武科)에 급제합니다.

급제 당시 나이가 29세이며, 급제 2년 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기록입니다. 정3품 당하관 어모장군의 신분으로 종6품 훈련원 주부와 종5품 훈련원 판관의  행직을 임명받는 교지입니다.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항용
작성일

  눈이 호화롭습니다.
이렇게 귀한 것이 260여 년이 지나 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운을 잘 받아 두겠습니다. 아울러 우선 주요인물란에 김영수란을 우선 추가하여 올리겠습니다.

솔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솔내
작성일

  보물을 직접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종가댁에서 찾아내셨을때 얼마나 흥분하셨을까 짐작이 갑니다.

김발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발용
작성일

  태영님께서 후손에게 연락하고 교지가 있음을 알아 내었습니다. 말로만 듣고도 흥분을 감출 수 없었는데 친견을 하고서야 더 말할나위가 없었습니다. 몇 시간의 작업중에 눈이 즐거워 힘든 줄을 몰랐습니다.

김상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상석
작성일

  희보를 접하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립니다.

김주회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주회
작성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노력으로 그동안 음지에 묻혀 있던 통제사공(휘 영수)의 면모가 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흥해, 그리고 종손가의 교지까지...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