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집(서거정)'속의 김뉴 선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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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6-09-14 08:28 조회1,486회 댓글1건본문
국역 사가집 2권
[김뉴] 자고(子固)의 집에 소장한 화족(花簇)에 제하다.
[김뉴] 금헌(琴軒). 상사(上舍) 김자고(金子固)를 위하여 짓다.
국역 사가집 3권
[김뉴] 김자고(金子固)의 초청을 받고 그의 집에 가니, 간단한 주연을 베풀어 대접하므로, 취한 뒤에 짓다.
[김뉴] 재차 화답하다.
[김뉴] 세 번째 화답하다.
[김뉴] 네 번째 화답하다.
[김뉴] 자고(子固)의 집에서 크게 취하여 돌아오다. (2수)
[김뉴] 재차 화답하다. (2수)
[김뉴] 김자고(金子固)를 방문하면서 먼저 이 시를 부쳐서 노자반(盧子胖)을 맞이하여 함께 담화를 나누다.
[김뉴] 김자고(金子固)가 자기 집에서 바둑을 두자고 나를 초청하면서 먼저 시를 부쳐왔으므로 즉시 차운하여 희롱하다.
[김뉴] 김자고(金子固)의 임당(林塘)에서 꽃을 완상하면 취하여 돌아오다.
[김뉴] 다시 자고(子固)의 운에 차하다.
[김뉴] 모진 더위 속에 자고(子固)가 새로 연못가에다 모정(茅亭)을 열었다는 말을 듣고 흥겨워서 방문하고는 싶으나 몹시 아파서 가지 못하고 인하여 절구 두서너 수를 읊다.
[김뉴] 재차 자고(子固)에게 부치다.
[김뉴] 자고(子固)가 또 채자휴(蔡子休), 일암 상인(一蓭上人)과 함께 용산강(龍山江)에서 놀자고 기약하므로 기뻐서 짓다. 앞의 운을 사용하다.
[김뉴] 어제 편지를 받고 인하여 한 절구를 지어서 자고(子固)를 희롱하고 또 자조(自嘲)하는 바이다.
[김뉴] 11일 밤에 오거사(吳居士) 채자휴(蔡子休)와 함께 자고(子固)의 집을 방문하여 상련(賞蓮) 연구(聯句)를 짓고 새벽에야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시를 지어 기록해서 오군(吳君)에게 보이고 아울러 자고에게 부치다.
[김뉴] 재차 앞의 운을사용하여 자고(子固), 자휴(子休), 오거사(吳居士) 세 군자에게 부치다. (2수)
[김뉴] 또 앞의 운을 사용하다.
[김뉴] 자고(子固)가 계집종을 보내와서 안부를 물으므로 인하여 절구 한 수를 읊어서 부치는 바이다.
[김뉴] 임오년 7월16일에 채자휴(蔡子休), 김자고(金子固), 신경숙(辛敬叔)과 함께 광진(廣津)에 나가 노는데 양반자(楊半刺) 자순(子淳)도 와서 참여 하였다. (5수)
[김뉴] 회포가 있어 자고(子固)에게 부치다.
[김뉴] 한상(韓相)의 막부(幕府)로 부임하는 김자고(金子固)를 보내다. (2수)
[김뉴] 한원융(韓元戎)의 막하(幕下)로 부임하는 김자고(金子固)를 보내다.
[김뉴] 서북(西北)의 종사관(從事官)으로 부임하는 김자고(金子固)를 보내다.
국역 사가집 4권
[김뉴] 김자고(金子固)의 집에서 춘방(春坊) 연회를 열고 함께 마시자고 나를 초청했으나 나는 병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시로써 희롱하다.
[김뉴] 명일에 또 앞의 운을 사용하다.
[김뉴] 김자고(金子固)가 만두(饅頭)를 보내준 데에 사례하다.
[김뉴] 김자고(金子固)가 은대(銀臺)의 여러 재상들을 맞이하여 주연(酒筵)을 베풀면서 나를 초청했는데 나는 병으로 가지 못하고 절구(絶句) 두 수를 읊다.
[김뉴] 자고(子固)가 다시 초청하므로 가서 장난삼아 절구 두 수를 주다.
[김뉴] 자고(子固)가 단오(端午)에 부친 시에 차운하다. (2수)
[김뉴] 자고(子固)의 시에 차운하다. (4수)
[김뉴] 임오년 7월 16일에 ~ 서글픈 마음을 시로 지어 자고(子固)에게 부치는 바이다.
[김뉴] 김괴애(金乖崖) 장원(壯元)과 김자고(金子固) 동년(同年)의 구일 등고(九日登高)의 시에 차운하다.
[김뉴] 재차 앞의 운을 사용하여 괴애(乖崖), 자고(子固)에게 부치다.
[김뉴] 3월 3일에 써서 김자고(金子固)에게 보이다.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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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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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연속해서 놀라고 있습니다.
사가집 속에 이렇게 많은 보물들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듯이
이제 이 보물들을 잘 정리하여 정말 귀한 보석으로 꾸미는 작업이 남았습니다.
찾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