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댁 고모댁(26)김자정 배위 순천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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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6-09-21 15:18 조회1,642회 댓글0건본문
문온공의 장손자이신 직제학공(김맹헌)은 계유정란의 중심에 서 계셨습니다
처남(이휘)은 사육신과 함께 단종북위를 도모하다 처형당하여 멸문지화를 당했고
큰아들(김자정)의 장인은 바로 절제 김종서(충익공)였으니 말입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수양대군편에 서 있었지도 않으면서 화를 면하신 것은 오로지
고려사절요를 편찬하실만큼 학문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뛰어나시었기 때물이었을 것입니다.
직제학공(김맹헌)께서는 2남3녀를 두시었으니
큰아들이 김자정(自 土+靑) 2남 自壤 1녀 윤沂(파평인) 2년 전의인 이세보 3녀 은진인 송순년입니다.
김종서(金宗瑞)
1390(공양왕 2)∼1453(단종 1). 조선 초기의 정치가. 본관은 순천. 자는 국경(國卿), 호는 절재(節齋). 도총제(都摠制) 추(錘)의 아들이다.
1. 공적과 관력 | |||||||||
1405년(태종 5) 문과에 급제하여 1415년 상서원직장(尙書院直長)을 지냈고, 1418년(세종 즉위년) 11월 감찰로서 강원도의 답험손실(踏驗損實)로 원성이 크자 조정에서는 그에게 다시 조사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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