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19) 합천시 문화관광과에 전화를 걸어 이달 29일 안동김씨대구청장년회의 함벽루 탐방계획을

말씀 드리고 그동안의 함벽루 관리에 고맙다는 인사를 함께 하며 합천시 홈페이지 문화관광안내(테마별

관광)에 창건자명 합주주지사 김모에서 김영돈으로  표기 해준데  대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성명 앞에 안동인이라는 글이 빠졌는 이유에 대해 물은적 답변은 다른 문화재 표기시에도 씨명

을 기재치 아니 하기에 형평성의 문제를 말하면서 차제에 검토를 하겠다는 말과 함께 함벽루 현지에 있

는 해설판은 예산이 확보 되는데로 가장 우선적으로 설치하기로 약속합디다.

 아울러 함벽루를 중심으로 야간 조명설치를 하여 합천군민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도록 계획 추진중이라는 말도 함께 하였습니다. 후손들의 전화 한통화가 그들에게는 우리 안동

김문의 선조에 대한 깊은 숭조정신을 느낌과 동시에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특별한 괸심을 가질거라

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사연의 우리문화에 대한 열정에 깊은 애정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