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어버이날에

페이지 정보

김재익 작성일02-05-08 22:36 조회1,589회 댓글0건

본문

반중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유자이 아니라도 품엄즉도 하다마는

품어 가 반길이 없스매 그를 설워 하노라

- 노계 박인로 -







이제 내가 자식을

낳아 기르매

조금은 철이 들어

되 돌아보니



해방과 피난 길

그 긴 보리 고갯길을

잘도 지나 왔것만



흐르는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아버지 어머니는

기다리질 못 하시고

어이 그 먼길을 ... ...



목이 매이고

눈물이 흐름니다



오늘

두 아들의

작은 정성이



가슴을 따뜻하게

보다 듬어 주어

여기

한줄 올려 봅니다.





대현 김재익







▣ 金在源 -

▣ 김재원 - 종친님 저한테 형님되십니까? 궁금하군요?

▣ 김정중 - 아리는 가슴으로 잘 읽었습니다

▣ 김태서 - 잘 읽었습니다.

▣ 김재원 - 두 번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항용 - 저리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김주회 -

▣ 김윤만 - 어버이 살아 생전 우리 집이 고향에 있었는데 어버이 돌아가시자 형님 집이 되었네요. 어버이가 그리워집니다.

▣ 김영윤 - 어머니 사랑합니다

▣ 김영환 -

▣ 김은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