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산성 (영원산성에서 부인과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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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5-08 21:36 조회1,69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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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기념물 제27호> | |
둘레가 1,031보(步)로 성내에는 우물이 하나, 샘이 다섯이나 있는 천연의 요새지이다. 아직도 일부 남은 4km정도의 석성이 쌓아올린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특히 고려 충렬왕 17년(1291년) 원나라의 합단적이 침입하였을 때, 향공지사로 별초군에 소속되었던 원충갑이 원주의 백성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친 유서 깊은 격전지였고 임진왜란때는 원주목사 김제갑이 왜적을 맞아 치열하게 싸우던 곳이며 원주 주민이 왜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대적하여 싸우던 피맺힌 격전장이다. 근래에 당시 군사들이 쓰던 솥이며 숟가락등의 유물이 발굴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금두산성, 해미산성지도 남아있다. |
▣ 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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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용 - 충청도편 선조님 유적지 관람,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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