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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김수녕(金壽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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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6-11-01 14:32 조회1,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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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김수녕(金壽寧)

[寧] 편안하다. 차리리.

[김수녕(金壽寧)]: 자는 이수, 본관은 안동, 참판(參判) 김익정(金益精)의 손자이다. 계유년(癸酉年1453)에 18세의 나이로 장원급제 하였고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참여 하였다. 벼슬은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이르렀고 복창군(福昌君)에 봉해졌다. 문장이 빼어나고 노건(老健)했는데 상소문(上疏文)을 더욱 잘 지었다. 어느날 저녁 술을 많이 마시고 죽었다.

시호는 문도(文悼)이다.

김익정(金益精):  ? ~ 1436 자는 자비(子斐), 본관은 안동, 벼슬은 이조참판, 근검하였고 효성이 지극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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