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부사공(永興府使公) 휘 지동(諱 智童) 수갈(竪碣) 고유제 및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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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6-12-03 21:49 조회1,577회 댓글1건본문
영흥부사공(永興府使公) 휘 지동(諱 智童) 선조님의 수갈(竪碣) 고유제를 겸한 시향에 12월 2일(음 10.12)일 포천 내촌면의 묘소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영흥부사공(永興府使公)은 익원공의 현손(玄孫)이시며 문정공(文靖公) 휘 질(諱 礩)의 셋째 아드님입니다. 금번 시향은 실전되었던 묘소를 발굴하여, 묘역을 치산 한 후 처음 봉행하는 시향으로 영흥부사공의 후손들은 남다른 감회가 있겠습니다. 부사공의 묘소는 문정공의 음택에서 300여 미터 산 정상으로 올라간 곳이며 목사공(휘 利童)의 묘소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영흥부사공(永興府使公)의 후손들은 안동지역에 주로 거주하시는데 삼소재의 석교님, 안동종친회의 성식님, 대구종친회의 진종님 등이 부사공의 직계 후손입니다.
익원공(휘 士衡) -> 밀직사사공(휘 陞) -> 동추공(휘 宗淑) -> 문정공(휘 礩) -> 길안군(휘 義童), 經歷公(휘 禮童), 부사공(휘 智童), 대사헌공(휘 贖), 목사공(휘 利童)
▲ 분정 발표
▲ 초헌관 석교님.
▲ 독축
▲ 집례 진종님.
▲ 아헌관 봉묵님.
▲ 종헌관 관묵님(대종회 사무총장)
▲ 경과보고
▲ 좌우 문관석
▲ 묘소전경
▲ 목사공(휘 이동) 묘소
▲ 묘비 및 구 묘표.
▲ 좌우 문인석
▲ 혹한으로 인하여 음복례 및 식사는 인근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거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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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문 및 산신축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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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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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익원공파 부사공(휘 지동)의 묘갈 건립을 경하드립니다.
그리고 그 추운날 이곳에 가셔서 참예하고 촬영하여 알려주신 발용대부님 감사합니다.
홈 익원공파 란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