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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06년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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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6-12-09 17:46 조회1,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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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한해를 마무리 짓는 송년모임이 한창입니다

이방에 오시는 님들 모두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하신 연말연시 되시길 빕니다.

모처럼의 번잡한 틈새를 비껴나서 시간을 내어 인사를 올립니다.

망중한 이라고나 할까.

 가파른 언덕을 오르듯 지나온 삼백 수십일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1월 구정연휴에는 필리핀 반수드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

2월에는 큰 아이 대학 졸업과 임관행사,5월에는 대마도 탐방,

6월에는 몽골지역 우리국악공연 동행,8월에는 안사연여름 캠프

9월에는 Y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진주성 탐방 등 참 분주한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홈페이지에는 눈팅만 하고 기여를 못 했습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충렬공 할아버님을 그린 소설 "김방경 일본을 정벌하라" 작품을

이제사 가까이 해 보렵니다.

방금 사촌 마을에  우리 충렬공 선조님의 소설 30부를 반질 하는 일과 함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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