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書侍郞平章事 김향(金珦)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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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7-02-13 09:35 조회1,372회 댓글0건본문
김향 [金珦, ?~1135]
고려시대의 문신. 인종 때 합문지후를 거쳐 경원의 수령으로 나가고, 곧 감찰어사가 되었다. 1126년 추밀원동지사로 왕명을 받들어 이자겸과 그 일당을 소탕하였으며, 그 공으로 위사공신에 책록되었다.
본관 안동
별칭 자 부민,시호 원정
주요수상 위사공신
본관 안동. 자 부민(富民). 시호 원정(元靖). 서리(胥吏)로 출발하였는데, 사람됨이 청렴신중하고 통솔력이 있어 차츰 중용되었다. 인종 때 합문지후(閤門祗候)를 거쳐 경원(慶源)의 수령으로 나가고, 곧 감찰어사(監察御史)가 되었다.
1126년(인종 4) 추밀원동지사로 척준경(拓俊京)과 함께 왕명을 받들어 이자겸과 그 일당을 소탕하였다. 그 공으로 위사공신(衛社功臣)에 책록되고, 1131년 문하시랑동중서시랑평장사(門下侍郞同中書侍郞平章事)에 제수되었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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