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寧漢公에 대하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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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근 작성일02-05-16 21:17 조회1,481회 댓글0건본문
저는 해주오가로 전에 김향용님과 통화한적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가문에 고려때에 윤관과 더불어 여진을 토벌하신 오연총(문양공)祖가 계시는데
이 분을 기리기 위하여 吳文讓公實記라는 책을 조선 중기나 말기쯤에 간행하였는데
정확한 간행 연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다행이 책의 서문을 安東金寧漢公 께서 남기셔서 공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서문에 관직이 없는것을 보아
전남 구례 부근에서 후학 양성을 노력하신 학자일수 있습니다)
丙 子 ( 제방변+力) 之 上 弦 安 東 金 寧 漢 書
병자(1696 1756 1816 1876)
文襄公實記
<고923. 5-O9o>
吳基泳편, 연기 미상--->1636년 이후?
1책(31매), 목활자본, 32. 1 × 20. 5cm.
고려시대 尹瓘과 더불어 여진정벌에 공을 세웠던 官人 文襄公 吳延寵(1055 - 1116)
에 대한 實記이다. 實記 발문을 쓴 吳基泳에 의하면, 조상인 吳廷寵의 사적이 關北지
방에는 祠宇라든가 位牌, 영정 등이 남아있는데 비하여 南土에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
아 후손들이 한스럽게 여겨, 吳基泳이 宗家의 長老인 吳致基와 吳寬淳과 의논하여 吳
廷寵을 모셔놓은 北靑의 至德祠에 가서 吳廷寵의 유적 약간과 士林들의 春秋享祝文 및
奉安文 그리고 영정 등을 얻어가지고 돌아와 《實記》 1편을 만들고, 金寧漢과 鄭琦의
서문을 받아 완성하였다 한다. 《實記》의 목차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金寧漢과 鄭琦가 쓴 實記의 서문과 이어서
鄭麟趾의《麗史本傳》과 洪良浩의《高麗名將本傳》에서
吳廷寵에대한사실을 초록하였다.
이어지는 <侍中臺鳴>은 吉州에서 尹瓘과 더불어 吳廷寵이
여진을 정벌한 공을 기리어 후대에 李 가 새긴 명문이다.
그리고 주로 《高麗史》를 참조하여 작성한 <年譜略>과
마지막으로 후손 吳基泳이 쓴 발문이 있다.
<年譜略>의 기록이 대략 17세기 중반(1736년경)까지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實記》의 저술은 그 이후에 된 것으로 보이나 발문의 연대가 기록되어 있지 않아 정
확한 간행 연도는 알 수 없다.
저희 족보에 의하면 오기영(吳基泳)이란 분이 1837년에 태어나신 분이 있는데 이분이 책을 발행한
분이 아닌것 같아서 그럽니다.
▣ 김윤만 -
▣ 김항용 - 관심을 갖고 알아보겠습니다.
▣ 김재익 -
▣ 김영환 - 잊지 않고 찾아보겠습니다. 혹시 김영한의 漢자가 후안동의 돌림자이기도 하여 혹 후안동김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점도 유념하여 알아보도록 하ㅏ겠습니다.
▣ 김주회 - 소망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고, 아시고자 하는 바를 꼭 아시게 되기를 빕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가문에 고려때에 윤관과 더불어 여진을 토벌하신 오연총(문양공)祖가 계시는데
이 분을 기리기 위하여 吳文讓公實記라는 책을 조선 중기나 말기쯤에 간행하였는데
정확한 간행 연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다행이 책의 서문을 安東金寧漢公 께서 남기셔서 공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서문에 관직이 없는것을 보아
전남 구례 부근에서 후학 양성을 노력하신 학자일수 있습니다)
丙 子 ( 제방변+力) 之 上 弦 安 東 金 寧 漢 書
병자(1696 1756 1816 1876)
文襄公實記
<고923. 5-O9o>
吳基泳편, 연기 미상--->1636년 이후?
1책(31매), 목활자본, 32. 1 × 20. 5cm.
고려시대 尹瓘과 더불어 여진정벌에 공을 세웠던 官人 文襄公 吳延寵(1055 - 1116)
에 대한 實記이다. 實記 발문을 쓴 吳基泳에 의하면, 조상인 吳廷寵의 사적이 關北지
방에는 祠宇라든가 位牌, 영정 등이 남아있는데 비하여 南土에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
아 후손들이 한스럽게 여겨, 吳基泳이 宗家의 長老인 吳致基와 吳寬淳과 의논하여 吳
廷寵을 모셔놓은 北靑의 至德祠에 가서 吳廷寵의 유적 약간과 士林들의 春秋享祝文 및
奉安文 그리고 영정 등을 얻어가지고 돌아와 《實記》 1편을 만들고, 金寧漢과 鄭琦의
서문을 받아 완성하였다 한다. 《實記》의 목차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金寧漢과 鄭琦가 쓴 實記의 서문과 이어서
鄭麟趾의《麗史本傳》과 洪良浩의《高麗名將本傳》에서
吳廷寵에대한사실을 초록하였다.
이어지는 <侍中臺鳴>은 吉州에서 尹瓘과 더불어 吳廷寵이
여진을 정벌한 공을 기리어 후대에 李 가 새긴 명문이다.
그리고 주로 《高麗史》를 참조하여 작성한 <年譜略>과
마지막으로 후손 吳基泳이 쓴 발문이 있다.
<年譜略>의 기록이 대략 17세기 중반(1736년경)까지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實記》의 저술은 그 이후에 된 것으로 보이나 발문의 연대가 기록되어 있지 않아 정
확한 간행 연도는 알 수 없다.
저희 족보에 의하면 오기영(吳基泳)이란 분이 1837년에 태어나신 분이 있는데 이분이 책을 발행한
분이 아닌것 같아서 그럽니다.
▣ 김윤만 -
▣ 김항용 - 관심을 갖고 알아보겠습니다.
▣ 김재익 -
▣ 김영환 - 잊지 않고 찾아보겠습니다. 혹시 김영한의 漢자가 후안동의 돌림자이기도 하여 혹 후안동김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점도 유념하여 알아보도록 하ㅏ겠습니다.
▣ 김주회 - 소망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고, 아시고자 하는 바를 꼭 아시게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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