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공(휘 명리) 가장본(家藏本)으로 복각한 시전통석(詩傳通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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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작성일07-03-07 02:59 조회1,571회 댓글3건본문
부사공(휘 명리) 가장본(家藏本)으로 복각한 시전통석(詩傳通釋)
■ 고서 상세정보
서 명 |
詩傳通釋.卷19-20 |
저자명 |
朱憙 集傳 ; 劉瑾 通釋 |
판사항 |
木板本(元版覆刻本) |
간사자 |
刊寫者未詳 |
간사년 |
1401 |
형태사항 |
2卷1冊 : 四周雙邊 半郭 19.8x12.2cm. 12行21字 註雙行. 上下黑口, 上下黑魚尾 ; 27.3x18.0cm |
주기사항 |
卷頭版心書名 : 詩 跋 : 皇明建文三年(1401)...蘇好仁 卷末 : 監刻諸官及刻手術名 裝幀 : 無紋黃色厚褙表紙, 土紅絲綴 |
분류기호 |
KDCP 1233 |
청구기호 |
古貴1233-5 |
자료이용 |
이용 제한 없음 |
■ 목차내용
目次
表紙
詩卷第十九頌四 ..... 1
周頌臣工之什四之一 ..... 2
周頌臣工之什四之二 ..... 32
周頌臣工之什四之三 ..... 54
詩卷第二十 ..... 81
■ 초록내용
원나라 유근(?∼1510)이 주희의 <시집전>에 의거 시경을 주한 책으로 <시집전>에 틀린 점도 수정함이 없이 견수(堅守)하고 있음이 결점이다.
이 책은 전 20권중 제19, 20권 1책만 남은 낙질이나, 사주 쌍변, 흑구, 상하 흑어미로 원 지원(至元) 임진(壬辰 : 1352)년에 간행된 유씨일신당(劉氏日新堂) 목판본의 복각으로 추정된다.
발문에 의하면, 진양수(晋陽수) 김명리(金明理)의 가장본(家藏本)을 경상관찰사 조박(趙璞) 전백영(全伯英) 등의 후원으로 간행했다 한다.
태종 원년(1401) 간본이며 고정지(고精紙)로 제작되어 조선 초기 판본연구에 훌륭한 자료가 된다.
■ 참조
조박은 우왕 8년에 예부시에 등과하는데, 부사공의 형님이신 판결사공(휘 명선) 및 절제사공(휘 제 : 개명 강)과 동년입니다.
부사공(휘 명리)께서는 이 해에 국자감시에 합격하셨습니다. 당시 국자감시 장원은 이승상이었으며, 조선 태종(이방원)은 국자감시 십운시과 2등을 차지했습니다.
*출전 : 국립중앙도서관 고서
댓글목록
솔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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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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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부사공께서는 많은 전적을 소유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척약재선조님께서 물려주신 것이겠지요
시전통석도 척약재학음집 간행과 같은 즈음에 나온 것 같습니다.
귀한 소식 감사합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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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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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학음집은 아들 金明理가 편차하여 1400년 晉陽牧使로 나갔을 때 관찰사 趙璞의 협조를 얻어 간행하였다.
詩傳通釋은 진양수(晋陽수) 김명리(金明理)의 가장본(家藏本)을 경상관찰사 조박(趙璞) 전백영(全伯英) 등의 후원으로 간행했다 한다.(1401년)
둘 다 부사공께서 진양목사로 재직하시며 경상관찰사 조박의 후원으로 간행하셨군요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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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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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잘 보았습니다. 홈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