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사목조아미타불좌상병복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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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5-20 21:29 조회1,435회 댓글0건본문
흑석사목조아미타불좌상병복장유물 | ![]() |

▣ 김태서 - 복장기는 조선 세조4년(1458)에 목조아미타불 삼존상(三尊像)을 조성한 기록이다. 이 기록은 성철(性哲), 성수(性修)의 화주(化主)로 태종의 후궁(後宮)인 의빈(懿嬪) 권씨(權氏), 명빈(明嬪) 김씨(金氏)와 효령대군(孝寧大君)등 왕실과 종친(宗親)들의 시주(施主)와 이소세(李小世), 이화(李華)등 275인(人)의 시주로 이루어졌음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 불상을 조성하는데 화원(畵員)에 이중선(李重善), 이흥손(李興孫), 김박(金朴)에 이송산(李松山), 각수(刻手)에 황소봉(黃小奉), 소목(小木)에 양일봉(梁日峯) 등이 참여하여 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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