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경함] 항공모함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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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05-25 22:49 조회2,009회 댓글0건본문
[김방경함] 항공모함은 언제?
어제아침 조선일보 기사중에 해군에서 새로 진수한 한국형 구축함에 "이순신함" 이라는 이름을 붙여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해군의 상징인 이순신 장군의 이름은 항공모함에 나 사용해야지 구축함에 사용해서 되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우리 선조분 중에
신라의 장보고- 고려의 김방경- 조선의 이순신으로 이어지는 바다를 지배하신 큰 장군 충렬공 김방경,
대마도를 공략하여 왜구 근거지를 소탕한 익원공 김사형,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어 지금까지도 일본인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보다도 더 무서워 한다는 충무공 김시민,
만주 벌판에서 끝까지 충절을 지킨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이름을 딴 구축함, 잠수함, 항공모함은 언제 나올까요? 우리 모두 기원하고 또한 노력해야 되겠지요.
(조선일보/사회)
[색연필] “고작 구축함에다 ‘이순신艦’ 이라니…” (2002.05.23)
○…지난 22일 진수된 해군의 신형 한국형 구축함(KDX-Ⅱ)에 ‘충무공 이순신(李舜臣)함’의 함명(艦名)을 붙인 것과 관련, 22일 오후부터 해군 등 군 관련 사이트에 “너무 성급했다”는 등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충무공 이순신은 해군의 상징이자 국민적 영웅인데 4000t급 함정에 사용해 버려 안타깝다”며 “이순신 명칭은 항공모함에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군은 그동안 2000t급 미만의 호위함 및 초계함에는 ‘대전’ ‘전남’ 등 도시 및 도(道) 이름을,
3000t급 구축함인 한국형 구축함(KDX-Ⅰ)에는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양만춘’ 등의 이름을 각각 붙였다.
또 총 9척인 209형 잠수함은 ‘장보고’ ‘박위’ 등 주로 이름을 떨친 장수 이름으로 명명됐다.
해군은 이지스급 구축함이나 경(輕) 항공모함에는 ‘세종대왕함’ ‘문무대왕함’ 등의 명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庾龍源기자 kysu@chosun.com )
▣ 김재익 -
▣ 김태서 - 일본 본토를 정벌한 처음이자 마지막장군 충렬공 할아버지.김방경함이 나오도록 기원하고 노력합시다.
▣ 김윤만 -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지요.
▣ 김영환 -
▣ 김항용 - 그럴 날을 고대하고 또 함께 노력합시다.
▣ 김정중 - 대 함선에 올라 연합함대 총사령관으로 진두지휘 하시는 모습과 전함!! 벅찬 가슴!!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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