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만씨의 글을 보니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안사연 여러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노력으로 여기 까지 (50,000회 돌파) 온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이렇게 되기까지 애 써 주신 관리자 항용씨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번개 미팅을 제안합니다. 좀 멀리 계신분들에게 죄송하여 몇번 망설이다가



제안하오니 멀리 계시거나 바쁘셔서 못 오시는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50,000회 달성 자축... 가슴이 뜨겁게 벅찬 이 순간을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서



가능한 분만이라도 만나서 소주 한잔 할까 합니다.



번개처럼 갑자기 제안 한 것이니 못 오시는 분들도 오신 듯이 자축하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50,000회 돌파 안사연 자축 번개 모임



일시; 2002년 5월 28일 오후 7시-오시는 대로.



장소; 서울교대 서문(교대부속초등학교 문) 앞 곱창전골집

어느 집인지 모르지만 야외 곱창집에서 오시는 대로 만나기..

(윗 주머니에 꽃 안 꽂고 와도 됨)

지하철 2호선 교대역 하차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못오시는 분께 죄송합니다.



김영환 드림



016-363-0543





의견 바랍니다.







▣ 김항용 - 좋습니다. 가야지요.

▣ 김정중 - 히~야~~ 두번째집.. 만나셔야죠 의논된거 좀 올려 주시고요~~

▣ 김발용 - 거북곱창집 말씀인가요? 거북곱창집이 두개인데요.....

▣ 김영환 - 오십시요. 오시면 다 만나게 됩니다. 혹 모르니 제 핸도폰 전화번호 기억하고 오세요.

▣ 김주회 - 신록의 5월말에...대학주변 곱창전골집에서...5만번째 접속을 기념하여...번개처럼 만나서...가슴벅찬 감격과 흥분을...안사연 회원과 소주 한잔하면서... 매우 신선하고 부러운 아이디어입니다. 5만번째 접속을 자축하고 우리 안사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면서...저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멋있는 번개미팅을 바랍니다.

▣ 김영윤 - 아싑지만 100.000회 기념일을 기다리겠읍니다 윤만씨 계산에 따르면

▣ 김영윤 - 내년3월 더빠르면 그전이되겟지요 좋은시간 되시길....

▣ 김태영 - 오늘이 월요일(도서관 쉬는 날)이란 생각은 못하고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에 갔다가 헛걸음했습니다. 지난 번 모임 불발 이후 틈나는 대로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내일 자료 찾아보고 저녁에 교대역으로 가겠습니다.

▣ 김윤만 - 미치겠네. 선약이 있어요. 조금늦게 가면 않되나요?

▣ 김영환 - 윤만씨 늦어도 기다리겠습니다. 꼭 오세요.

▣ 김태서 - 참석 하겠습니다.

▣ 김재익 -

▣ 김은회 -

▣ 김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