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우의 김구 선생 추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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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5-30 19:56 조회1,566회 댓글0건본문
가을이 오는 소식을 버들이 먼저 알고
선생의 초기 옴은 충혈이 용솟음친다.
5천 역사에 높고 맑은 민족들은
이날에 베옷을 입고 향불을 피우리라.
아-아- 이날은 삼각산도 조용히 운무에 잠기였고
흰 구름 사이에는 금관의 서광이 오락가락하며
더운 때 우에는 한 나귀 발굽소리로다.
두만강 물소리는 밤이 깊었는데
성안에 잠든 국혼들 깨인 이가 그 누구인고
이물에 말먹이든 모든 영웅이라.
그립도다. 한사람씩 악수를 하며
목메어 흘러가는 백마강 위에서
한을 품은 백범font>선생 혼령을 재배하니
낙화암에 서리었던 처량한 피리소리 송풍에 불리어
선생을 추억하여 애소리를 드리운다.
선생의 일평생 유적이 무엇인가
광말을 주름 잡고 풍찬로숙 하심이라.
국토를 위하여는 일확이라도 아끼시고
민족을 위하여서는 일각까지 애호하사
남북의 연맥줄을 힘있게 거머쥐고
3천만 민족을 광채나는 눈으로 내리 삶이시며
최종의 부탁을 민족에게 끼쳤었다.
한 알의 씨가 희생으로써 수 없는 알곡을 추수하여
창생을 번성시키나니 선생의 살신하심 만 1년에
3천만 민중에는 생맥이 놀고
3천리 강토에는 훈풍이 덮이었네.
선생이 존 시에는 시비가 좌우터니
선생이 가신 후는 탄식이 충천하여
감추였던 큰 역사가 명월 같이 밝으셔라.
추도문을 드림 박금우
▣ 김영환 -
▣ 김항용 -
▣ 김주회 -
▣ 김주회 - 박금우 란 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김윤만 -
▣ 김재익 -
▣ 김재원 -
▣ 김태영 -
선생의 초기 옴은 충혈이 용솟음친다.
5천 역사에 높고 맑은 민족들은
이날에 베옷을 입고 향불을 피우리라.
아-아- 이날은 삼각산도 조용히 운무에 잠기였고
흰 구름 사이에는 금관의 서광이 오락가락하며
더운 때 우에는 한 나귀 발굽소리로다.
두만강 물소리는 밤이 깊었는데
성안에 잠든 국혼들 깨인 이가 그 누구인고
이물에 말먹이든 모든 영웅이라.
그립도다. 한사람씩 악수를 하며
목메어 흘러가는 백마강 위에서
한을 품은 백범font>선생 혼령을 재배하니
낙화암에 서리었던 처량한 피리소리 송풍에 불리어
선생을 추억하여 애소리를 드리운다.
선생의 일평생 유적이 무엇인가
광말을 주름 잡고 풍찬로숙 하심이라.
국토를 위하여는 일확이라도 아끼시고
민족을 위하여서는 일각까지 애호하사
남북의 연맥줄을 힘있게 거머쥐고
3천만 민족을 광채나는 눈으로 내리 삶이시며
최종의 부탁을 민족에게 끼쳤었다.
한 알의 씨가 희생으로써 수 없는 알곡을 추수하여
창생을 번성시키나니 선생의 살신하심 만 1년에
3천만 민중에는 생맥이 놀고
3천리 강토에는 훈풍이 덮이었네.
선생이 존 시에는 시비가 좌우터니
선생이 가신 후는 탄식이 충천하여
감추였던 큰 역사가 명월 같이 밝으셔라.
추도문을 드림 박금우
▣ 김영환 -
▣ 김항용 -
▣ 김주회 -
▣ 김주회 - 박금우 란 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김윤만 -
▣ 김재익 -
▣ 김재원 -
▣ 김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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