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회(57, 전 농협광주시지부장) 광주시 새마을 지회장 취임
페이지 정보
김영윤 작성일07-08-02 23:59 조회1,725회 댓글1건본문
다음은 하남 교차로 저널의 실린 내용으로 금년 초 발행된 김좌회님의 "조상의
흔적을 찿아서"의 발문을 지으셨던
김환회 종친에 관한 기사입니다
광주새마을지회 다시 활기 찾았다 | ||||
김환회 지회장 취임, 실천적 개혁 강조 | ||||
| ||||
지회장의 장기 공석사태를 빚었던 광주시새마을지회가 제12대 김환회(57, 전 농협광주시지부장) 지회장의 취임으로 활기가 되살아 나고 있다. 김 지회장은 광주시새마을지회의 수장을 맡은데 대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마을 불씨를 살리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세계가 인정할 만한 성장을 이룬 저변에 새마을 운동이 있었음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며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다소 소강상태에 있지만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새마을정신으로 다시 한번 뭉쳐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특히, 잘못된 관습이나 관행을 바꾸는 변화와 개혁은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며 새마을운동을 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먼저 자신의 가슴에 불을 붙이고 그 불씨를 효과적으로 피울 수 있는 길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새로운 방향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가능한 방법을 하나씩 찾아내 실천 해 나가 돼 제도권의 보호가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 한 이웃돕기부터 해 나가는 것이 순리다고 덧붙였다. 질서 지키기, 서로 나누기 등 우리 모두가 서로 믿고 서로 돕는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 일에 새마을 가족이 선도 해 나가자며 회원들을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지회장은 광주출신으로 건국대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고 지난 1968년 농협에 입사 해 올 1월 농협광주시지부장으로 퇴임하기까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왔다. |
댓글목록
김좌회님의 댓글
![]() |
김좌회 |
---|---|
작성일 |
영윤 대부님 감사합니다. 김환회 지회장은 앞으로 광주지역에서 대부님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보살펴 주옵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