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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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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작성일02-05-31 20:51 조회1,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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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장수, 1910년
짚신을 만들어 지게에 싣고 장날
팔러가는 농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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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질, 1890년
절구는 곡식을 빻는 도구로 일반 가정집에서 널리
사용 했다. 맨발로 고된 절구질을 하고 는
왼쪽 소녀는 이미 쪽을 찐 걸로 보아 그 당시 풍속인
민며느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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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원경, 1902년
남대문 쪽에서 바라본 명동성당(상단 중앙)이며,
거리는 남대문통이다.
도로 양측에는 초가집이 보이지 않고 기와집이
즐비한 것으로 보아 그 당시에도 번화한
거리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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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서당, 1890년
사진사가 눈을 감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는지 한결같이 놀란 듯
눈에 힘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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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리 소반, 1890년
한 나그네가 주막에서 개다리 소반을
받고 점심을 먹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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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나들이, 1900년
먼 여행길을 떠나기위해 말을 타고 마부꾼과 함께 길을
떠나고 있다. 말탄 양반은 신식문물인 선그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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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1920년
한말 때 여자가 바깥구경 할 때는 널을
뛰어 담장 밖 세상을 구경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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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탑(탑골 공원탑), 1904년
대리석에 양각으로된 석가설법상 등의
부처를 정교하게 새겨 조선시대
석조미술의 탁월함을 보여 주고 있다.

왼쪽 작은 탑조각은 일본인들이
일본으로 운반하기 위해 탑신을
뜯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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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계단공사, 1898년
명동성당은 한국 카톨릭 교회의 상징이다.
1898년 5월 29일 준공되었는데,
성당이 궁궐을 내려다 본다는 이유로
조선 정부와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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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거리, 1888년대
밭과 초가집이 어울려 있어서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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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안 주변, 1900년
당시 남대문에는 초가집이 있었다. 누각계단에 사람들이
휴식하고 있었으며, 전주가 보인다.
왼편 산은 만리동 고개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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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나루터, 1904년
이곳은 나룻배를 건조하던 장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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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한 평양기생,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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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기와 장옷, 1904년
두루마기를 입은 신랑과 장옷을 입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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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수 부산, 1903년
부산의 옹기장수들이 옹기를 선착장으로 운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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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1903년
장승은 마을 어귀에 세워 놓고 수호신으로 삼았으며,동시에 이정표
역할을 했다. 장승 앞에서 병의 치유를 빌던 민간 신앙이 있었다.



▣ 김태서 -
▣ 김영환 -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원 - 재익형님 감사합니다.귀중한 사진입니다.
▣ 김발용 - 영화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
▣ 김주회 - 옛 풍경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 김윤만 - 격세지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김정중 - 좋습니다! 慶州모실께요
▣ 김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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