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안사연 여름캠프 백일장 대회>

 1. 일시 : 2007. 8. 17. 11:00-11:30시

 2. 장소 : 경남 통영시 세병관 내

 3. 대상 : 제 6회 여름캠프 참가자 전원

 4. 심사위원장 : 남응(제학공파종회장) 

 5. 시제(6자 운자) : 통제사김영수

 6. 제출 작품 (무순)

 

   가. 김영만(안)

    통-통영에서 이틀밤

    제-제일 인상깊은 것은

    사-사적지 돌아 볼 때마다

    김-김씨 중의 안동가문 행적

    영-영원하게 이어가고 빛내는 일

    수-수많은 업적을 안사연이 이룩하리

  나. 김영환(문)

    통-통영일대 안사연 답사길

    제-제자리에 머물러 생각하노니

    사-사람마다 제작기 그릇이 다르지만

    김-김문혈통 위대한 가문의

    영-영원히 빛날 그 발자취

    수-수영난간 기대어 흠모합니다.

  다. 김재구(군)

    통-통영이 어디런가

    제-제대로 와서 둘러 보니

    사-사적도 많고 많네

    김-김영수 통제사도

    영-영웅 중의 영웅이고

    수-수장 중의 수장일세

  라. 김윤만(문)

    통-톹영이라 한산섬에   

    제-제승당을 찾았어라

    사-사방으로 트인 바다

    김-김영수공 생각하니

    영-영원무궁 진충보국

    수-수루위에 걸렸어라.

  마. 김진회(밀)

    통-통통한 몸집으로

    제-제식훈련 시키며

    사-사사로운 이익보다 국가를 위하는

    김-김영수 통제사 정신과 업적

    영-영원히 빛나는 모습

    수-수많은 별들보다 아름다워요

  바. 김항용(제)  (연시조)

    통-통제영 세병관 아름다운 단청엔

    제-제병을 지휘하던 선조님혼 담겼어라

    사-사령장 직분다하신 열한분의 통제사여

    김-김영수 선조님은 삼도수군 통제사요

    영-영구한 업적들이 흥해제주 통영남고 

    수-수심찬 국태민안혼 타루비로 서있도다

  사. 김영식(안)

    통-통영을 생각할 때

    제-제일 먼저 생각나는 인물

    사-사려 깊은 위인

    김-김씨 집안 내

    영-영수 할아버님이시니

    수-수군의 최고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