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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왕의 15세(14대)손 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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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7-10-02 21:41 조회1,5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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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순왕 + 배위(낙랑공주) ⇒ 2대 경순왕의 딸 + 이금서


○ 이금현(金現)⇒ 2대 이금서(金書) + 배위 ([경순왕 + 낙랑공주]의 딸) ⇒ 3대 이윤홍(潤弘) ⇒ 4대 이승훈(丞訓) ⇒ 5대 이주복(周復) ⇒ 6대 이칭(偁) ⇒ 7대 이치련(侈連) ⇒ 8대 이총섬(寵暹) ⇒ 9대 이춘정(春貞) ⇒ 10대 이현복(玄福) ⇒ 11대 이선용(宣用) ⇒ 12대 이승고(升高) ⇒ 13대 이득견(得堅) ⇒ 14대 이핵(翮) + 배위 (★김씨)15대 ★이진(瑱, 1244~1321) + 배위(박인육의 딸) ⇒ 이제현(1278~1367)


○ 경순왕 + 낙랑공주 (태조 왕건의 딸) ⇒ 2대손 ?김은열⇒ 3대 ⇒ 4대 ⇒ 5대 ⇒ 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김이청⇒ 11대 김의화 ⇒ 12대 김민성 ⇒ 13대 김창.김효인 ⇒ 14대 ★김방경(1212~1300)15대 김선.김흔.김순(1258~1321)



■ 역옹패설 후집 /후집 2 ((櫟翁稗說 後集二)

선군(先君, =★이진)은 3형제분이었는데, 조모(祖母) ★김씨(金氏)의 성품이 근엄하시어 몸소 서사(書史)를 가르치셨으며, 백부(伯父)와 계부(季父)는 불행히 일찍 돌아가시고 선군만이 연세 80에 이르렀는데, 자질(子姪)들을 교양(敎養)하여 세업(世業)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 김방경 묘지명 (1300. 이진 찬)

1300년 9월, ★이진(瑱)이 김방경 묘지명을 찬하였다.

이진은 김방경과 과갈(瓜葛 =인척)의 친분(親分)도 있고, 또 특별(特別)히 알아주고 대우(待遇)를 받은 자(者)이며,

또 사자(嗣子)인 상국(相國=나라의 재상, =김순)의 간청(懇請)도 있어 묘지명을 지었다.


■ 익재집 (이제현 저)

묘지명ㆍ발ㆍ지ㆍ간행기(墓誌銘跋識刊行記)

계림부원군(鷄林府院君) 시(諡) 문충(文忠) 이공(李公)의 묘지명(墓誌銘)

추충보절동덕찬화공신(推忠保節同德贊化功臣) 삼중대광(三重大匡) 한산군(韓山君) 영예문춘추관사 겸 성균관대사성(領藝文春秋館事兼成均館大司成) 이색(李穡) 찬(撰)


지정(至正 원 순제(元順帝)의 연호) 27년 정미년(1367) 가을 7월에 추성량절동덕협의찬화공신(推誠亮節同德協義贊化功臣) 벽상삼한 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 계림부원군(鷄林府院君) 영예문춘추관사(領藝文春秋館事) 익재선생(益齋先生) 이공(李公)이 병으로 사제(私第)에서 졸(卒)하니 나이 81세였으며, 태상(太常)에서 시호(諡號)를 문충공(文忠公)이라 내렸다. 그해 10월에 유사(有司)가 위의(衛儀)를 갖추어 우봉현(牛峯縣) 도리촌(桃李村)의 선영(先塋) 아래 장사하였으며, 병진년(1376) 겨울 10월에 현릉(玄陵 공민왕(恭愍王))의 묘정(廟庭)에 배향(配享)하였다.


공(公)의 휘(諱)는 제현(齊賢)이고, 자(字)는 중사(仲思)요, 아버지의 성(姓)은 이씨(李氏)이다.

신라시조 혁거세(赫居世) 때 좌명대신(佐命大臣)의 한 사람에 이알평(李謁平)이 있었으며, 그 후손인 소판(蘇判) 거명(居明)이 병부령(兵部令) 금현(金現)을 낳았고, 병부령이 삼한공신(三韓功臣) 태수(太守) 금서(金書)를 낳았다. 신라왕(新羅王) 김부(金傅)가 국토를 바치고 고려에 들어와서 태조의 딸 낙랑공주(樂浪公主)에게 장가를 들어 딸을 낳았는데, 그 딸을 금서의 아내로 삼아주어 윤홍(潤弘)을 낳았다. 윤홍이 승훈(丞訓)을 낳고, 승훈이 주복(周復)을 낳고, 주복이 칭(偁)을 낳고, 칭이 치련(侈連)을 낳고, 치련이 총섬(寵暹)을 낳고, 총섬이 춘정(春貞)을 낳고, 춘정이 현복(玄福)을 낳고, 현복이 선용(宣用)을 낳고, 선용이 승고(升高)를 낳고, 승고가 문림랑(文林郞) 상의직장동정(尙衣直長同正) 휘(諱) 득견(得堅)을 낳았으며, 상의(尙衣)가 증 좌복야(贈左僕射) 휘 핵(翮)을 낳고, 복야가 검교정승(檢校政丞) 시(諡) 문정공(文定公) 휘 진(瑱)을 낳았는데, 진이 대릉직(戴陵直 대릉은 대종(戴宗)의 묘호) 박인육(朴仁育)의 딸 진한국대부인(辰韓國大夫人)에게 장가들어, 지원(至元 원 세조(元世祖)의 연호) 정해년(1278) 12월 경진일에 공을 낳았다.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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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부님, 오랜만에 귀한 글 읽으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