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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온공 할아버님을 뵙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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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2-06-10 13:40 조회1,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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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들어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쁘기도 했고 며칠간 컴을 쓸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발용대부님께서 올리신 군사공파 태영 종친님과의

소중한 만남 소식을 몰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발용대부님, 문산 다녀오신 일은 잘 되셨는지요?



대신 현충일날 경기도 포천에 있는

문온공 할아버님 단소(금수정)에 다녀왔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잠이 깬 김에 급히 몇 자 적습니다.

금수정에 도착한 때는 서쪽으로 해가 지고 있어서

역광이라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또 제가 사진도 잘 찍지 못하거든요. ^^

문온공 할아버님 단소 사진은 영환 대부님께서 올리신 사진이 아주 좋으니

그것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 나오면 다시 적겠습니다.



그 동안 밀린 아래쪽 소중한 자료들 공부 한꺼번에 하려면...쩝

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올리는 방법을 모르니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 오랫만입니다. 한참 안보이시길래 궁금 했습니다. 문온공파 태영씨와 군사공파 태영씨 두분이라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이제야 알겄같습니다.

▣ 김윤만 - 수고하셨습니다. 제 경우는 포천에 계신 맹헌, 자양, 윤종 할아버지 산소를 참배하고 싶은데 길 안내없이는 쉽지 않을 것같습니다.

▣ 김태서 - 수고하셨습니다.

▣ 김영환 - 감사합니다.

▣ 김영환 - 태영씨, 척약재 시비를 건립하면서 발행한 "범급" 책자 복사본이 있으니 원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김주회 - 태영 종친님은 두 분이신가요? 근간에 한번 모임을 가져야 구분이 되겠습니다. 당분간 분파부터 밝히셔야 구분이 되겠네요

▣ 김태영(문) - 영환 대부님,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원고 1차마감 때문에 서류더미에 파묻혀 있습니다. 저도 대부님께 드릴 복사본이 있으니 한숨 돌리는 대로 사무실 근처에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백범 선생님과 관련된 전남 보성의 <은거추모비> 글을 보셨는지요? 대부님께서 자세한 내막을 파헤쳐 주셨으면 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군사공파 태영님은 아직 이곳에 들르지 않으셨습니다. 가능하면 태영(문)으로 이름을 넣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아울러 태영님의 우편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댁, 휴대폰)를 제 이메일(khy5278@chollian.net)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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