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선생님의 일생을 통하여 근세 역사를 공부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1925년 선생님은 50세가 되시는 해입니다.



이해 임시정부에서는 3월에 임시정부, 이승만 탄핵안을 의결하고



박은식을 임시대통령으로 선출하게 됩니다.



또다시 7월에는 박은식도 임시정부 대통령 사임하여



9월 이상룡이 임시정부 국무령에 임명됨니다.



백범선생님은 8월 29일 나석주 의사가 옷을 저당잡혀 생일상을 차려줘 가장 영광된



생일을 보냈다고 기록하셨습니다.



이해 11월 어머니 곽낙원여사는 차남 신을 데리고 고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1926년 선생님은 51세가 되시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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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4월 26일 순종황제 하시고 8월 10일 국장을 계기로 6.10만세운동이 일어납니다.



5월에 안창호·양기탁 임시정부 국무령에 선출되었으나 곧 사임하고



7월에 홍진, 임시정부 국무령에 선출되나 또 곧 사임하고



12월에 백범께서 국무령에 선출되십니다.



이때 의열단원 나석주 의사는 동양척식회사에 폭탄을 던지고 자결하는 의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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