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선생님의 일생을 통하여 근세 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1927년 52세 되시는 해 3월에 임시정부에서는 3차개헌을 통해 국무령제를 집단지도체제인



국무위원제로 개편하게 됩니다.



이때 선생님은 국무위원에 선출시고 아울러서 8월에는 임시정부 내무장이 되시고,



한국유일독립당 상해 촉성회 집행위원이 되십니다.

이해 2월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조직 되었으며,



8월에 는 중국에서는 南昌봉기가 일어났습니다.



12월에는 광동코뮌 수립됩니다.



1928년 53세가 되시는해 3월선생님은 『백범일지』 상권 집필 시작하시어서



1929년5월에 탈고하시었습니다.



이해는 임시정부의 활동 이 침체되어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임정을 떠나게 되자



백범은 미주 교포들에게 편지 보내어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등 임시정부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시었습니다.



한편중국에서는 10월에 드디어 장개석이 국민정부 주석 취임하였습니다.



1929년 54세 되시던해 국내에서는 또다시 독립만세소리가 전국을 메아리 쳤으니



바로 11월부터 시작된 광주학생운동으로 인하여 전국으로 파급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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