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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61) 한인애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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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02-06-21 18:58 조회1,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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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선생님의 일생을 통하여 근세 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1930년((55세) 김좌진 장군이 암살된 해 입니다.



이해 11월 선생님은 임정 재무장이 되시었으며



1931년(56세)일본요인 암살을 목적으로 韓人愛國團을 창단하시고 하와이·멕시코·쿠바 등지의



교포에게 편지로 금전적 도움을 얻어 의열투쟁 계획하시게 됩니다.



이 사업의 첫번째 결실로서



1932년(57세) 1월 8일에는 이봉창 의사 가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裕仁)를 저격하는 의거가 있었으며,



4월 29일에는 드디어 윤봉길 의사가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왕 생일 경축식장에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白川) 대장 등을 즉사시키는 대 쾌거를 이루시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선생님은 미국인 피치 씨 집에 피신하고 계셨다가



5월에는 한인애국단원 이덕주·유진식을 조선총독 암살을 위해 국내에 파견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체포되며, 또 한인애국단원 유상근·최흥식 등은 관동군 사령관 本庄繁를 암살하기 위하여 만주로



파견했으나 대련에서 체포되었으며, 상해 각 신문에 상해폭탄 의거의 주모자가 김구 본인임을



발표하시고, 일제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상해에서 탈출하시게 됩니다.



이해 임시정부도 상해에서 杭州로 옮겼으며, 임정의 군무장이 되시었으나



6월에 임시정부에서 사임하시고 가흥·해염 등으로 피신하여 광동인 長震球 또는 長震으로



행세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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