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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선조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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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7-01 19:14 조회1,4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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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두번 진주에 이르르니 지난 옛 생각에 흰머리만 탐나고 폐허의 관아는 다름없고 주츳돌만 남아있네. 저문 강은 옛 모습 그대로 목메여 차게 흐르는데, 시리도록 슬픈 20년전 일에 멀고 먼 3천리 밖의 나그네...... 배꽃 동산에 늙은 기생있어 호롱불 마주 대하고 향수를 달래보네.









▣ 김재익 -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진주 땅
▣ 김재원 -
▣ 김항용 -
▣ 김윤만 - 시리도록 슬픈 20년 전의 일이란 시민 장군의 진주대첩을 일컬는 것이겠지요. 양수리의 저녁노을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 솔내 -
▣ 郡/김태영 -
▣ 김주회 -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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