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1회 안사연 여름캠프 (도산서원)
페이지 정보
김태서 작성일02-08-04 18:23 조회1,654회 댓글0건본문
도산서원전교당 | ![]() |

▣ 김태서 - 매우 간소하게 지은 건물로 선조가 서원에 내려준 ‘도산서원’이라는 현판 글씨는 명필 한석봉이 임금님 앞에서 쓴 글씨라고 전한다.
▣ 김재원 -
▣ 김윤만 - 썰렁한 이야기 : 내가 " 도산서원 제대로 보려면 비행기타고 봐야 할 것 같다." 누가(?) "천원짜리 지폐보면 된다." 내가 "퇴계선생이 율곡선생보다 못해 오천원짜리가 아닌 천원짜리에 있다." 누가(?) "누구나 접하기 쉽게하기 위해 퇴계선생을 천원짜리에 넣었다. 또한 첨엔 오천원짜리 지폐가 없었다. "
▣ 김발용 - 천원지폐에 나오는 나무는 말라죽어 있었죠. 윤만 曰 " 천원짜리 지폐가 바뀌어야 겠다" 썰렁한 이야기2
▣ 김윤만 - 진성이씨 집안 전설 : 퇴계선생 재취 부인이 바보 할매라는 이야기는 다 아는 사실. 할매께서 퇴계선생님 헤진 옷을 빨간 천으로 꿰매 주셨답니다. 퇴계선생은 그대로 그 옷을 입고 조정에 나가셨고 제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관원들은 황당하였으나 빨간천으로 옷 한자락씩을 꿰매 입고 다시 입궁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의 - 퇴계선생은 본의아니게 패션을 주도하셨다는거 아닙니까.
▣ 태영/문 - 선생의 재취 부인 이야기는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네요.
▣ 김항용 - 재미있는 말씀들---
▣ 솔내 영환 - ㅋㅋㅋㅋ
▣ 김은회 - 붉은 악마의 효시는 퇴계 선생이시고네요.
▣ 김은회 - 퇴계 선생이시네요.
▣ 김재익 - 올해부터 금녀의 문이 열리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