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 선조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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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김태영 작성일02-08-09 07:18 조회1,524회 댓글0건본문
앙부일구명(仰釜日구銘) 구: 日+咎
모든 시설에 있어, 때를 아는것보다 중한것이 없겠거늘
밤에는 경루(更漏)가 있지만, 낮에는 알길이 없더니
구리를 부어 기구를 만드니, 형체는 가마솥과 같고
직경과 형륜에 십자를 내어, 동서가 마주치고
빈 구멍이 휘어진 형세로 되어, 풀씨(芥)를 용낱할 만하고
내면에는 도수(度)를 끄어, 주천(周天)의 반이 되고
귀신의 몸을 그리기는, 어리석은 백성 때문이요
각(刻)과 분이 또렸한 것은, 햇볕이 투명한 때문이요
길가에 두는것은, 구경꾼이 모시는 때문이니
이로 비롯하여, 백성이 작흥(作興)할 것을 알게 되리라
김돈(金墩): 본홈 역사적 주요인물난 참조
동문선에서 옮겼습니다.
▣ 김윤만 -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김태서 - 잘 읽었습니다.
▣ 김재원 -
▣ 김은회 - 잘 읽었습니다.
▣ 김발용 - 감사합니다.
▣ 솔내 영환 -
▣ 김재익 -
▣ 김주회 - 귀한 자료를 잘 찾아 내십니다.
모든 시설에 있어, 때를 아는것보다 중한것이 없겠거늘
밤에는 경루(更漏)가 있지만, 낮에는 알길이 없더니
구리를 부어 기구를 만드니, 형체는 가마솥과 같고
직경과 형륜에 십자를 내어, 동서가 마주치고
빈 구멍이 휘어진 형세로 되어, 풀씨(芥)를 용낱할 만하고
내면에는 도수(度)를 끄어, 주천(周天)의 반이 되고
귀신의 몸을 그리기는, 어리석은 백성 때문이요
각(刻)과 분이 또렸한 것은, 햇볕이 투명한 때문이요
길가에 두는것은, 구경꾼이 모시는 때문이니
이로 비롯하여, 백성이 작흥(作興)할 것을 알게 되리라
김돈(金墩): 본홈 역사적 주요인물난 참조
동문선에서 옮겼습니다.
▣ 김윤만 -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김태서 - 잘 읽었습니다.
▣ 김재원 -
▣ 김은회 - 잘 읽었습니다.
▣ 김발용 - 감사합니다.
▣ 솔내 영환 -
▣ 김재익 -
▣ 김주회 - 귀한 자료를 잘 찾아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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