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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벌초를 할때는 이런점을 유의 합시다(사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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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8-19 19:57 조회1,6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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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伐草)를 할 때 주의할 점



1. 매년 벌초를 하다 벌이나 뱀에 물리는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묘지의 풀을 깎기 전에 벌



의 비행여부를 관찰토록 하시고 만약 묘지 주변을 드나드는 벌집의 위치가 확인될 시 킬라 등을 이용하



여 완전 살포를 하신 다음 예취 작업을 하도록 하십시오.



2. 또한 요즘 독사는 그 독이 오를 대로 올라 있는 맹독 시기이므로 잘못하면 생명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죽구두나 긴 장화를 신도록 하시고 그 이외에 각종 혈충도 접근하게 되므로 긴소매나 긴 바지



의 옷을 입도록 하십시오. 만약 뱀에 물렸을 경우 신속히 물린 자리에서 30센티미터의 위 부분을 끈으로



동여 맨 후, 입안에 상처가 없는 사람이 물린 자리에 입을 대고 여러 차례 독을 빨아 낸 후 신속히 병원으



로 후송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3. 예취기 날은 워낙 날카롭고 회전속도가 빠르므로 아무리 살짝 신체부위를 스치게 된다 하더라도 절단



아니면 중상에 이르는 큰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예취기를 둘러 맨 작업자의 작업반경 안에는 절대로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하시고 또한 작업 중 예취기 날이 빠지는 일이 없도록 단단히 조여 주십시오.





육안으로 묘지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



정확한 것은 정밀 진단을 해야 하겠지만 대충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알려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1. 묘지가 자꾸 허물어지거나 함몰(땅이 주저앉는)현상이 일어나지는 않는가?



2. 봉분에 벌집이 있지는 않나?(벌은 반드시 수맥 위에다 집을 짓는 습성이 있음)



3. 잔디를 입혀도 자꾸 죽거나 잘 자라지를 않고 잡초가 무성히 나고 있지는 않은가?



(쑥, 갈대 등 뿌리가 깊은 식물이 자라게 된다)



4. 아카시아등 나무가 봉분에 솟아 나오고 있지는 않은가?



5. 이끼가 끼이지는 않는가?



6. 때로는 잔디, 잡초 등 전혀 풀이 자라지 않는 경우도 있음



이상과 같이 수맥이 흐를 경우 묘지에 나타나는 예를 몇 가지 들어 보았는데, 이런 묘소는 손질을 자주 해



도 똑같은 현상들이 자꾸 되풀이된답니다.





참고해 두셨다가 이번 벌초를 할 때나 추석 때 성묘를 가셔서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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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연 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 김재원 -

▣ 김발용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원 이렇게 자상하시기는. . . . . 감사합니다.

▣ 김재이 - 정말감사합니다 그렁게 자상하게 보여주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 김영윤 -

▣ 김재원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감사합니다. 벌초 갈때 인쇄해서 가지고 가야 겠습니다.

▣ 김은회 - 소상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郡/김태영 - 감사합니다.

▣ 김정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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