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 선조님 친필 소개>

1, 출전 : <槿墨(仁)>(성균관대 간. 1995. 87P).

2. 원본 소장처 :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3. 크기 : 가로-30cm, 세로-34,5cm

4. 자료 조사일 : 2002. 8. 13

김 주(金 澍) 1512(중종7)∼1563(명종18).

조선의 문신. 字는 응림(應霖). 호는 우암(寓庵), 안원군(安原君) 공량(公亮)의 아들. 1531년(중종26) 진사(進士)가 되고, 1539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장원, 1544년 사가독서 (賜假讀書)를 했고, 내외직을 역임 후 전라도·경상도의 관찰사, 개성 유수 · 대사헌을 거쳐 예조참판(禮曹參判)을 지냈다. 1563년(명종18) 종계변무사(宗系辨誣使)로 명나라 북경(北京)에 가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아버지가 이인임(李仁任)이 아닌 이자춘(李子春)이라는 것을 끝까지 주장하다가 연경(燕京) 관사(館舍)에서 병으로 죽었다.

문장이 뛰어나고 초서(草書)를 잘 썼으며 퇴계(退溪) 이황(李滉) ·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 · 금호(錦湖) 임형수(林亨秀) 등과 우의가 두터웠다. 선조(宣祖) 23년(1590)에 광국공신(光國功臣) 화산군(花山君)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시호는 문단(文端)이다. 저서로 《우암유집(寓菴遺集)》이 있다.

▣ 김주회 - 오늘은 보물이 쏟아지는 날입니다. 안렴사공파 문단공 우암 김주 선조님의 필적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항용 종친님! 어제 연락주신 보물이 집에 도착하였다는 연락을 방금 받았습니다. 이또한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 김재원 -
▣ 김태서 -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김윤만 -
▣ 郡/김태영 -
▣ 김영윤 -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김정중 -
▣ 솔내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