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 [金 目卒]1547(명종 2)∼1615(광해군 7)



자 자앙(子昻). 호 몽촌(夢村). 시호 소의(昭懿). 사재감정(司宰監正) 홍도(弘度)의 아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73년(선조 6)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예문관검열을 지냈다.



홍문관교리(校理)로 있을 때, 왕명으로 《십구사략(十九史略)》을 주해(注解)하였다.



직제학 ·승지를 거쳐, 평안,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하고, 대사헌으로 있다가 병,형조판서에 승진.



임진왜란 때 경상관찰사로 있었으며, 관군이 패하여 그도 한때 관직에서 물러났으나, 뒤에 판한성,



지중추를 거쳐 형,호조 판서. 영중추(領中樞)에 이르렀다.



1613년 그의 손자 비(秘)가 적신들의 무고로 옥사하자 그도 대간(臺諫)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으며



병으로 죽었다.



일찍 호조판서로서 임진왜란 때 치적을 올려 수 십년래의 호조판서 중에서 제1인자로 꼽혔으며,



1591년 홍여순(洪汝淳)이 간계를 꾸며 사류(士流)를 몰아내려고 그를 크게 등용코자 하였으나



응하지 않아 이 때부터 조정에서 마음을 놓지 못하였다.



백사(白沙) 이항복(李恒復)이 그의 죽음을 듣고 나라의 충신을 잃었다고 한탄했다.



문집에 《몽촌집》이 있다.





김첨 [金瞻]



1542(중종 37)∼?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 자는 자첨(子瞻),



호는 하당(荷塘)·남강(南岡)·동강(東岡). 아버지는 전한 홍도(弘度)이다.



1576년(선조 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1579년 사가독서하였다.



그해에 유성룡(柳成龍) 등과 함께 이이(李珥)가 올린 상소에 대해 옳지 않다고 탄핵하였으며,



1581년 이조좌랑으로서 박근원을 이조참판에 등용할 것을 주청하였다.



1582년 교리를 거쳐 고경명(高敬命)대신 경상도재상경차관(慶尙道재傷敬差官)으로 나아갔다.



이듬해 종사관이 되어 중국에 다녀온 뒤 이이를 탄핵하다가 지례현감(知禮縣監)으로 좌천되고,



1584년 파직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죽었다.





김성립(金誠立)



1562(명종 17)∼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 자는 여견(汝見) 또는 여현(汝賢),



호는 서당(西堂). 아버지는 교리 첨(瞻)이며, 부인은 허엽(許曄)의 딸인 난설헌(蘭雪軒)이다.



1589년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로 급제하고 홍문관저작(弘文館著作)에 이르렀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죽었다. 당대에 문명이 높았다.









김진(金振)



생년(生年) 1603년, 계묘



인조(仁祖)13년(1635년), 증광시(增廣試) 을과(乙科3)에 급제하였다. 生父는 김정립(金正立) 이며



김성립에게 입양하였다.



자(字) 는 군옥(君玉) 호(號) 는 낙봉(駱峯) 이다.



관직(官職)은 황해감사(黃海/監司)을 역임하였;고, 옥당(玉堂) 에 올랐다.

















▣ 郡/김태영 -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 김재원 -

▣ 金在益 -

▣ 김주회 - 서운관정공파 자료! 잘 읽고 있습니다.

▣ 김은회 -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 김재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