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공(휘 충갑) 묘소 사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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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2-10-10 00:44 조회1,611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월 20일 충북 괴산 고향에 추석 명절차 갔을 때 참배하고 찍은 구암공 휘 충갑의 묘소 사진입니다. 아울러 호인 龜巖의 제호 근원이 되는 구암바위(충남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위치)와 공의 문집을 함께 보여 드립니다.
김충갑(金忠甲) 1515(중종10)∼1575(선조8)
字는 恕初, 號는 龜岩·悟竹山人, 1545年(明宗 1) 別試文科에 급제하여 持坪, 獻納, 北平事를 거쳤다. 乙巳士禍 때는 서울 양재역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削職되고, 서청주(지금의 수신, 장명)에 유배되었다가 宣祖初에 放還되었다. 그 후 安岳郡守가 되었으며 妖僧普雨를 벌할 것을 누차 上疏한 바 있다. 墓는 충북 중원군 살미면 무릉동에서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로 遷封하였다. 문집으로 <龜巖集>(구암집)이 전한다.
<구암공 휘 충갑 묘소>
<구암바위>(충남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공이 사시던 곳에 있는 바위)
<구암집>:1812년(순조12) 목활자본 초간본발간. 1983년 후손 김상형 증보판 발간.
▣ 김주회 - 귀한 자료 소개에 감사 드립니다.
▣ 김태서 - 수고하셨습니다.
▣ 태영/문 - 감사합니다.
▣ 솔내영환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김계응 - 후손으로서 할아버지 묘소도 참배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볼수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김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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