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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祖의 墨香을 찾아서] 25(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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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10-12 02:24 조회1,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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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祖의 墨香을 찾아서] 25(김휘)





25. 四休亭 金徽 1607(선조 40)∼1677(숙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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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金徽)

1607(선조 40)∼1677(숙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 자는 돈미(敦美), 호는 사휴정(四休亭)·만은(晩隱). 아버지는 ★시양(時讓)이다.

1642년(인조 20)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봉교로 임명되고, 같은해 홍문록에 올랐다.

1646년 민회빈 강씨(愍懷嬪姜氏)가 사사되자 정언으로 있으면서 일반사림의 자격으로 그 경위를 규명하라는 소를 올렸다가 파직되었다.

1649년 효종이 즉위하자 부수찬에 기용되었고, 그뒤 이조좌랑·이조정랑·교리·응교·헌납·사간·집의 등을 역임하였다. 현종연간에는 충청도관찰사·도승지·함경도관찰사·경상도관찰사·강화유수·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1666년(현종 7) 남인의 탄핵으로 삭직되었으나, 그뒤 복직되어 1668년 형조참판을 거쳐서 대사헌이 되었다. 숙종이 즉위한 뒤 1675년 이조판서에 올랐고, 이듬해에 예조판서·개경유수를 역임하였으며,

그림을 매우 잘 그렸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孝宗實錄, 顯宗實錄, 肅宗實錄,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槿域書畵徵, 東國文獻, 淸選考. 〈金龍德〉





근역서화징 (1928, 오세창)

146. 金徽(김휘)

자는 敦美(돈미), 호는 四休亭, 晩隱 (사휴정, 만은), 본관은 안동, 荷潭 金時讓 (하담 김시양)의 아들, 선조40년정미 (1607)생, 인조20년임오 (1642)에 문과급제, 벼슬은 판서

그림을 잘 그렀다. (동국문헌 화가편)





<그림1> 김휘 친필 서찰 (간독)

<그림2> 김휘 친필 서찰 (간독)

<그림3> 김휘 친필 시









▣ 郡/김태영 - 잘보았습니다.

▣ 김태서 -

▣ 김항용 -

▣ 김재원 -

▣ 태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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