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며 필요한 정보를 찾다보면

어린시절 소풍가서 하던 보물찾기가 생각납니다.

분명 어딘가에 있기는 있는데 찾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몇일전에 헌책방을 탐색 중 마산에 있는 헌책방에서 보물을 찾았습니다.

1979년에 발간한 기미 대동보 전 10권과,

1991년에 발간한 익원공파보 전 6권입니다.



전부 구입하였습니다.

엇그제 받아보고는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안동김씨 1000년의 역사가 전부 기록되어 있으니 아니 그렇겠습니까?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익원공파보는 은회종친께서 구입하기로 하셨습니다.







▣ 김태서 -

▣ 김주회 - 보물 중에 가장 귀한 보물을 찾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김재익 - !!!

▣ 김항용 - 큰 보물 찾으셨습니다. 살래야 살 수 없는 보물입니다.

▣ 김용회 - 은회종친이 머에요? 저 아직 중학생이라서... 익원공파;;^^

▣ 김영윤 - 축하드립니다

▣ 郡/김태영 -

▣ 김정중 -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가보 장만 축하드려요

▣ 태영/문 - 우와! 부럽습니다. 그만큼 애쓰신 결과겠지요.^^

▣ 솔내영환 - 축하합니다.

▣ 김윤만 - 정말 보물을 찾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김재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