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김시민 장군 05 (진주판관으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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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12-04 16:48 조회1,641회 댓글0건본문
충무공 김시민 장군 05 (진주판관으로 부임)
김시민 장군의 인간상
김준기 (아우내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4. 진주성 대첩 - (1)진주판관으로 부임
1591년 김시민이 진주판관으로 부임할 때에 그 행차가 출생지인 목천에 들어서게 되자 구경꾼들이 그 장엄한 광경을 보고 모두 부러워하였다. 이때에 김시민의 모친이 누구의 행차냐고 물었을 때에 집의 사람들의 말이 "부인의 자제가 진주판관이 되어 부임하는 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일찍이 그 어머니는 "문관의 집에서 무과에 오를 것이냐" 고 하였었는데 이때에 이르러 어머니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
진주판관으로 부임하여서는 행정을 공평 정대하게 수행함에 관속들은 두려워하였으며, 덕과 의로써 백성을 다스렸다. 백성들이 감복하여 자제와 같이 순종하였다.
1592년 5월 하순에는 진주목사 ★이경이 지리산에서 병사하게 됨에 김시민으로 하여금 진주목사를 대신하게 하였다.
▣ 태영/문 -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김영윤 -
▣ 김윤만 - 시민 선조께서 문관으로서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끄셨는 줄 알았는데 문과 급제가 아닌 무과 급제를 하셨군요. 잘 배웠습니다.
▣ 솔내영환 - 잘 보았습니다.
김시민 장군의 인간상
김준기 (아우내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4. 진주성 대첩 - (1)진주판관으로 부임
1591년 김시민이 진주판관으로 부임할 때에 그 행차가 출생지인 목천에 들어서게 되자 구경꾼들이 그 장엄한 광경을 보고 모두 부러워하였다. 이때에 김시민의 모친이 누구의 행차냐고 물었을 때에 집의 사람들의 말이 "부인의 자제가 진주판관이 되어 부임하는 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일찍이 그 어머니는 "문관의 집에서 무과에 오를 것이냐" 고 하였었는데 이때에 이르러 어머니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
진주판관으로 부임하여서는 행정을 공평 정대하게 수행함에 관속들은 두려워하였으며, 덕과 의로써 백성을 다스렸다. 백성들이 감복하여 자제와 같이 순종하였다.
1592년 5월 하순에는 진주목사 ★이경이 지리산에서 병사하게 됨에 김시민으로 하여금 진주목사를 대신하게 하였다.
▣ 태영/문 -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김영윤 -
▣ 김윤만 - 시민 선조께서 문관으로서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끄셨는 줄 알았는데 문과 급제가 아닌 무과 급제를 하셨군요. 잘 배웠습니다.
▣ 솔내영환 -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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