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김시민 장군 13 (진주성대첩 1592년10월7일)





김시민 장군의 인간상

김준기 (아우내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4. 진주성 대첩 - (6)1592년 10월 7일

③ 1592년 10월 7일



왜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총을 쏘았으며 長片箭(장편전)을 성중에 쏘아댔다. 다른 적병은 사방에서 노략질하고 민가를 불태웠다. 또 한편에서는 長竹을 베어다 묶고 혹은 엮으며 솔가지를 진의 밖에 높이 쌓아 올리기도 하고, 큰 나무를 베어 나르기도 하였다.



적진에서는 달이 기울어진 뒤에 동문 밖에 큰 대나무를 엮어 세우고 그 안에 판자를 대고 흙과 돌로써 層壘(층루)를 성벽높이와 같이 만들어 성안을 볼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왜군에 잡혀간 어린이를 시켜서 성벽 주위에 와서 "한성도 떨어지고 팔도가 모두 무너졌는데 진주성은 홀로 새장 같으니 너희들이 어찌 지켜낸단 말인가? 빨리 항복하는 것이 상책이다. 오늘 저녁에 우리 장수 (개산아비)가 오게 되면 너의 네 장수의 목을 깃대 끝에 꽂으리라" 하면서 욕을 하였다.



김시민은 이에 대응하지 못하도록 하여 적의 전술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 김발용 - 잘 읽었습니다. 아직 퇴근 전이시군요

▣ 김주회 - 예 퇴근하려다 우리 안사연 소식이 궁금해서 들렸습니다. 어제는 성남에 잘 다녀 오셨는지요? 궁금합니다.

▣ 김발용 - 성남에 계신분이 연락이 안되어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 김주회 - 아--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저도 따라가고 싶습니다.

▣ 김발용 - 항용선생님께서 약속을 잡아 연락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생방송중)

▣ 김주회 - 저는 요즘 김사달 필적 실물답사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어제는 날씨도 흐리고 해서 집에서 쉬다가 가까운 청원군 옥산면 옥산중학교 앞에 있는 권희탁 공적비 (김사달 書)를 보고 충남 연기군 서면으로 넘어가서 배 과수원 안에 있는 돼지갈비 집에 가서 갈비만 포식하고 왔습니다.

▣ 김영윤 - 임시 대화방이 개설 되엇었군요

▣ 태영/문 - !!

▣ 김항용 - 우와 --- 이런 일이!

▣ 김주회 - 정정합니다. 권희탁 공적비가 아니고 권재청 공적비 입니다.

▣ 김주회 - 권재창 공적비 입니다.

▣ 솔내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