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김시민 장군 15 (진주성대첩 1592년10월9일)
페이지 정보
김주회 작성일02-12-14 05:01 조회1,690회 댓글0건본문
충무공 김시민 장군 15 (진주성대첩 1592년10월9일)
김시민 장군의 인간상
김준기 (아우내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4. 진주성 대첩 - (8)1592년 10월 9일
⑤ 1592년 10월 9일
적은 산대에 올라가 조총과 포를 쏘아댔다. 성중에서는 玄字銃筒(현자총통)과 大岐箭(대기전)을 쏘아 編竹(편죽)과 木板(목판)을 관통케 하니 왜적은 산대에 오르지 못하였다.
적들은 밤중에 불을 밝히고 牛馬를 동원하여 군용자재를 실은 뒤 거짓 퇴각하였다. 그러나 성중에서는 속지 아니함은 물론 동요됨이 전연 없었다.
밤에는 적에게 납치되었던 소년이 와서 하는 말이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대대적인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적정을 알려 왔다. 소년으로도 진주성 수호에 협력하였으니 남녀노소, 군관민의 일체가 아닐 수 없다.
합천 의병장 ★김준민은 왜적의 진주성 공위병 중 1부대를 단성 방면에서 격퇴하였다.
한후장 ★정기룡과 ★조경형은 살천 방면에서 적을 격퇴시켰다.
또 의병장 ★최경회와 ★임계영은 구원병 2천여로 성안의 장병에게 힘을 실어주며 적을 견제하였다.
복병장 ★정유경은 응원군 3백여명이 사천으로 이동하여 왜적을 견제하였으며, 또 정병 20여명으로 大竹, 巨木을 벌채하는 왜적을 모조리 격멸하였다.
▣ 김국회 -
▣ 김영윤 -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발용 -
▣ 태영/문 -
김시민 장군의 인간상
김준기 (아우내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
4. 진주성 대첩 - (8)1592년 10월 9일
⑤ 1592년 10월 9일
적은 산대에 올라가 조총과 포를 쏘아댔다. 성중에서는 玄字銃筒(현자총통)과 大岐箭(대기전)을 쏘아 編竹(편죽)과 木板(목판)을 관통케 하니 왜적은 산대에 오르지 못하였다.
적들은 밤중에 불을 밝히고 牛馬를 동원하여 군용자재를 실은 뒤 거짓 퇴각하였다. 그러나 성중에서는 속지 아니함은 물론 동요됨이 전연 없었다.
밤에는 적에게 납치되었던 소년이 와서 하는 말이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대대적인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적정을 알려 왔다. 소년으로도 진주성 수호에 협력하였으니 남녀노소, 군관민의 일체가 아닐 수 없다.
합천 의병장 ★김준민은 왜적의 진주성 공위병 중 1부대를 단성 방면에서 격퇴하였다.
한후장 ★정기룡과 ★조경형은 살천 방면에서 적을 격퇴시켰다.
또 의병장 ★최경회와 ★임계영은 구원병 2천여로 성안의 장병에게 힘을 실어주며 적을 견제하였다.
복병장 ★정유경은 응원군 3백여명이 사천으로 이동하여 왜적을 견제하였으며, 또 정병 20여명으로 大竹, 巨木을 벌채하는 왜적을 모조리 격멸하였다.
▣ 김국회 -
▣ 김영윤 -
▣ 김항용 -
▣ 솔내영환 -
▣ 김발용 -
▣ 태영/문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