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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서고 정리 종결과 그 결과물 송부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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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2-12-17 06:45 조회1,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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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2회에 걸쳐 있었던 안사연의 대종회 서고정리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도서번호 지정과 도서정리를 했고, 자료 정리서만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 이후 지금까지 이 정리서를 기초로하여 태영님(문)은 족보대장과 엑셀자료를, 주회님(안)은 도서대장과 엑셀자료를, 저는 기타자료대장과 문헌복사자료 대장과 엑셀자료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발용님(군)께서는 족보와 중요 자료의 사진촬영 작업을 맡아 왔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작업량을 맡았던 주회님의 작업이 완료 된 후 이를 종합하는 최근 2주간의 저의 최종 작업을 거쳐 각종 대장의 워드화 작업과 엑셀작업이 이제야 마치게 되어 서고정리작업이 완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대종회의 손여사에게는 대종회 사무실에 있는 사진을 정리한 사진대장을 정리하고 워드화 엑셀화를 부탁해 놓았습니다.

그동안 각종의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여러분께 같은 작업을 한 한사람으로서 큰 감사를 올리며 아울러 우리 모두 자축하는 기쁨을 여러분께 알립니다.

오늘 우선 안사연 여러분께 이메일로 모두 14개의 화일을 보내드립니다. 대종회에도 전달하여 프린트하여 상설 게시토록 요청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도서정리 작업에 참여했던 여러 안사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깊은 감동의 순간을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오늘은 저의 13대조 직조이신 감사공(휘 소) 할아버님의 친필 서찰을 감격적으로 제 품 속에 모시게 되고 소장하게 된 기쁨과 대종회 서고의 완전한 정리의 기쁨이 더해진 특별하고 감동적인 날입니다.







▣ 김발용 - 태영님, 주회님, 항용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진 자료가 완성되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태서 - 서고정리작업은 우리 모두의 기쁨 입니다.감사공(휘 소) 할아버님께서 홈페이지를 잘 이끌고 나가라는 선물을 주신 모양입니다.

▣ 태영/문 - 더운 날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항용 - 본 홈에 올리는 정리 결과물 게재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중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종회 서고에 추가되는 자료 및 도서들에 대한 정리 및 본 홈 게재, 안사연 여러분에게로 대종회로부터의 전달 방법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안을 부탁드립니다.

▣ 김주회 - 더운 여름날 애쓰시고 마무리까지 마다 않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대종회 서고를 자주 이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자료가 너무나 많습니다.

▣ 솔내영환 - 안사연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김정중 - 보내주신 맬과 자 모두 고맙습니다 항용형님! 제가 요즘 자주 못 나와서 죄송합니다

▣ 김윤만 - 안사연 회원. 특히 발용님, 주회님, 태영님, 항용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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