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친필휘호 4점 백범기념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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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2-12-24 05:42 조회1,67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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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장관, 백범 친필 휘호 기증
작성인 백종진 작성일 2002.12.21
첨 부
김성재 문화관광부장관은 20일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4점을 백범기념관에 기증했다.
김 장관이 기증한 휘호는 ‘광복조국(光復祖國)’ ‘충효전가(忠孝傳家)’ 등과 백범이 1948년 남북연석회의를 전후해 즐겨 쓴 시, 「맹자」에서 인용한 글 등이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는 내용의 휘호는 문익환 목사가 1989년 3월 평양 도착성명에서 인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기증한 휘호는 백범이 독립유공자인 김 장관의 조부 김성련(金聖鍊) 선생과 외조부 전원숙(全元淑) 선생의 가족에게 써 준 것들이다.
▣ 김정중 - 감사~
▣ 김태서 -
▣ 김항용 - 일전에 한국일보에도 났던 기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은회 -
▣ 김윤식 -
▣ 김윤만 -
▣ 솔내영환 -
▣ 솔내영환 - 반가운 일입니다.
▣ 김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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