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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돈 -시계-해시계-앙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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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1-03 20:04 조회1,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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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1-1.jpg 그림설명 : 세종대 앙부일귀 복원품1. 《세종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앙부일귀는 중국 원나라때 천문학자 곽수경(郭守敬)의 제작 방식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 이것은 서울 혜정교와 종묘 남쪽 거리에 돌로 대를 쌓아 그 위에 설치하여 백성들이 오가며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때 만들어진 앙부일귀는 12지의 동물그림을 그려 넣었다. 006-1-7.jpg 시 대 : 조선후기 소 장 : 온양민속박물관 재 료: 석재 그림설명 : 휴대용 해시계. 가로 6.3cm, 세로 11.8cm의 담배갑 반 정도의 크기로 깍아 만든 휴대용 오목 해시계이다. 위쪽을 반구형으로 파서 영침을 꽂도록 구멍을 뚫고 그 구멍을 중심으로 방사상으로 열 두개의 시각선을 그었다. 이 시각선과 수직으로 교체되게 열세 개의 계절선이 그어져 있다. 이 해시계는 한양북극고 37도 39분 15초의 위도를 표준으로 제작되었다. 006-1-5.jpg 시 대 : 조선후기 소 장: 서울대학교 박물관 재 료: 대리석 그림설명 : 대리석제 앙부일귀. 이 해시계는 앙부일귀와 받침대의 2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귀는 반구형이고 윗면의 둘레가 밖으로 넓혀져서 원을 이루며, 영침은 소실되어 없다. 받침대는 그 둘레가 16개의 꽃잎모양으로 되어 있다. 크기는 내경 15.5cm, 외경 19.8cm, 받침대 내경 20.4cm, 외경 25.1cm이다. 006-1-2.jpg 시 대 : 조선시대 세종대 소 장 :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재 료 : 오석 복원년대 : 1990년대 그림설명 : 세종대 앙부일귀 복원품. 앙부일귀의 구조는 해그림자를 비추는 시반과 해그림자를 나타내는 영침(影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반은 오목한 반구의 모습이고 시반의 경사면에 영침이 북극을 향하여 비스듬하게 꽂혀 있다. 시반에는 동지에서 하지에 이르는 24절기가 13개 선으로 표시되어 있고 그 선의 수직으로 시각선을 그었다. 006-1-8.jpg 시 대 : 조선시대 그림설명 : 휴대용 오목해시계. 손바닥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크기의 돌에 새긴 가장 간단한 해시계이다. 가운데 시침을 꽂아서 대체로 반시간 정도의 오차로 시각을 알 수 있게 만든 선비들이 가지고 다녔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잘 보았습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재원 -
▣ 김항용 - 잘 보았습니다.
▣ 김은회 -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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