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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김돈-일성정시의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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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1-07 20:23 조회1,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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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1.jpg 시 대 : 조선시대 세종 19년 (1437년) 소 장 :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재 료 : 청동 복원년대 : 1998년 그림설명 : 일성정시의 복원품 004-1-3.jpg 시 대 : 조선시대 세종 19년 (1437년) 재 료 : 청동 복원년대 : 1998년 그림설명 : 일성정시의의 계형(界衡)과 정극환(定極環). 계형은 환의 눈금을 측정하는 용도이며 정극환은 북극을 맞추는데 사용되는 부분이다. 004-1-4.jpg 그림설명 : 일성정시의 구조도. ▶ 바퀴(輪)와 십자거(十字距) 바퀴(輪)는 주천환과 같은 크기로 일성정시의의 관측부에 해당하는 주천(周天), 일귀(日晷), 성귀( 星晷), 그리고 정극환(定極環)을 바치는 환이며 기둥에 서린 용에 물리도록 십자거(十字距)가 이어진 부분이다. ▶ 주천도분환(周天度分環) 주천도가 새겨져 있는 환으로 주천도의 1도는 4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세종시대에는 주천을 365.25도로 보았으므로 각 도(度)를 4등분하면 주천환의 주천눈금은 모두 1461개가 되며, 하나의 눈금은 0.25도가 된다. ▶일귀백각환(日晷百刻環) 태양시를 측정할때 쓰이는 환으로 백각눈금이 그려져 있다. 주천환과 성귀환의 사이에 위치하며 고정된 상태로 주천환, 일귀환과 맞물려 두 환을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 ▶성귀백각환(星晷百刻環) 일귀백각환과 맞물려 가장 안쪽에서 움직이며 도는 두 귀(耳)를 가진 성귀백각환은 일귀백각환처럼 100각이 새겨져 있으며 매각을 6분으로 하였다. 성귀백각환에 새겨져 있는 100각 역시 일귀백각환의 것과 같은 모양이다. ▶계형(界衡)과 정극환(定極環) 계형은 환의 눈금을 측정하는 용도이며 정극환은 북극을 맞추는데 사용되는 부분이다. ▶자루 기록에는 서리고 있는 용(龍)의 길이 즉, 자루의 길이에 대하여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다른 부분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관측에 편리한 구조였을 것이다. ▶대(臺) 직사각형 모양의 대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수로(水路)가 있고 수로와 연결된 둥그런 형태의 못(池)이 있다. 이 수로와 못(池)의 용도는 전체적인 수평을 취하기 위함이다. 수로에 물을 채운후 수평을 맞춤과 동시에 여기에 바늘을 띄워 그 자성(磁性)에 의해 자북(磁北)을 찾는 방법도 취하였다. 004-1-5.jpg 그림설명 : 일성정시의 각 환들의 분해도.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 김윤식 -
▣ 김윤만 -
▣ 김항용 -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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