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보공 김알지에서 경순왕까지 01(비조 김알지)
페이지 정보
김주회 작성일03-01-08 06:09 조회1,484회 댓글0건본문
태보공 김알지에서 경순왕까지 01(비조 김알지)
우리 범신라김씨의 鼻祖---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이신 태보공 김알지로부터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까지의 선조님들을 순례해 보고자 합니다.
비조이신 태보공 알지 할아버지는 따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는 기회를 갖기로 하고 우선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연재를 시작할까 합니다.
1. 시조대왕 金閼智(알지)신라국 서기60년 탄생
2. 勢漢(세한)
3. 阿道(아도)
4. 首留(수유)
5. 郁甫(욱보)
6. 仇道(구도)
7. 末仇(말구)
8. 奈勿王(내물왕)
9. 卜好(복호)
10. 習寶(습보)
11. 智證王(지증왕)
12. 眞宗(진종)
13. 欽運(흠운)
14. 摩次(마차)
15. 法宣(법선)
16. 義寬(의관)
17. 魏文(위문)
18. 孝讓(효양)
19. 元聖王(원성왕)
20. 禮英(예영)
21. 均貞(균정)
22. 神武王(신무왕)
23. 文聖王(문성왕)
24. 安(안)
25. 敏恭(민공)
26. 實虹(실홍)
27. 孝宗(효종)
28. 敬順王(경순왕) 신라56대 끝임금
▣ 鼻祖,始祖,中始祖 (비조,시조,중시조)
○ 鼻祖(비조)란 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 始祖(시조)란 제일 처음의 先祖로서 첫 번째 조상이며,
○ 中始祖(중시조)란 시조 이하에 쇠퇴한 가문을 일으켜 세운 조상을, 모든 宗中의 公論에 따라 정하여 追尊한 사람이다.
▶ 우리 선(구)안동김문의 경우 다 아시는 바와 같이
鼻祖는 신라초에 경주 계림에서 탄강하신 김알지 할아버지 이시고
始祖는 고려초에 공부시랑을 지내신 김숙승 할아버지 이시고
中始祖는 고려중엽에 가문을 크게 일으키신 김방경 할아버지 입니다.
▣ 비조鼻祖 :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 또는 모든 사물의 시초.
-鼻코비 祖조상조
옛날 중국에서는 사람이 모태(母胎) 속에서 자랄 때, 맨 처음 코가 형태를 이루기 시작한다고 하여 코를 모든 사물의 시작으로 본 데서 비롯된 말이다.
《정자통(正字通)》에 "인간의 배태(胚胎)에서 코가 먼저 형태를 받는다. 그러므로 시조를 일컬어 비조라고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1. 김알지(金閼智)
65(탈해이사금 9)∼? 신라인으로 경주김씨의 시조.
《삼국사기》에 의하면 탈해이사금 9년에 왕이 금성(金城)서쪽 시림(始林) 속에서 우는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호공(瓠公)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니, 황금빛의 궤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빛이 궤에서 나오며 흰 닭이 나무 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보고 돌아와 왕께 고하니 왕이 친히 가서 궤를 열어보자 용모가 수려한 사내아이가 나왔다.
이때부터 시림을 ‘계림(鷄林)’이라 하고, 이를 국호로 삼았다.
★탈해왕은 이 아이를 거두어 길렀는데 금궤에서 나왔다고 해서 성을 ‘김’씨로 하였으며, 성장함에 따라 총명하고 지략이 많아 ‘알지’라고 이름하였다 한다.
그런데 《삼국유사》에도 알지설화가 수록되어 전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삼국사기》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인 줄거리는 같은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은 박·석 양씨보다 먼저 경주지역에 정착했으나 정치적으로는 뒤에 그 비중이 커지게 된 김씨부족이 그들의 토템인 닭과 그들의 조상을 연결하여 이같은 설화를 탄생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알지’라는 명칭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삼국유사》에서는 그것이 ‘아기’라는 뜻이라고 했으며, 이후 많은 학자들이 이를 따르기도 했으나, 근래에는 ‘Ar’부족, 즉 ‘금(金)’부족의 족장이라고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알지의 아들은 세한(勢漢, 또는 熱漢)이며, 그뒤의 계보는 아도(阿都)―수류(首留, 혹은 水留)―욱보(郁甫, 또는 郁部)―구도(俱道, 또는 仇刀)로 이어지며 구도의 아들은 김씨로서는 최초로 왕위에 오른 미추이사금(味鄒尼師今)이다. 미추이사금은 알지의 7세손이 된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新羅上古世系와 그 紀年(金哲埈, 歷史學報 17·18合輯, 1962;韓國古代社會硏究, 知識産業社, 1975)
新羅上古世系考(末松保和, 新羅史の諸問題, 1954). 〈李炯佑〉
▣ 김윤만 - 큰 일 시작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김주회 - 윤만 형님!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에 힘이 절로 납니다. 열심히 자료를 모아 보겠습니다.
▣ 김항용 - 신라탐방이군요
▣ 김발용 - 또 시작하셨군요. 끊임없는 탐구열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 솔내 - 주회씨의 열정에 탄복햇습니다. 훌륭한 업적이 될 것입니다.
▣ 김은회 - 정말 감사합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윤식 - !!!
우리 범신라김씨의 鼻祖---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이신 태보공 김알지로부터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까지의 선조님들을 순례해 보고자 합니다.
비조이신 태보공 알지 할아버지는 따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는 기회를 갖기로 하고 우선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연재를 시작할까 합니다.
1. 시조대왕 金閼智(알지)신라국 서기60년 탄생
2. 勢漢(세한)
3. 阿道(아도)
4. 首留(수유)
5. 郁甫(욱보)
6. 仇道(구도)
7. 末仇(말구)
8. 奈勿王(내물왕)
9. 卜好(복호)
10. 習寶(습보)
11. 智證王(지증왕)
12. 眞宗(진종)
13. 欽運(흠운)
14. 摩次(마차)
15. 法宣(법선)
16. 義寬(의관)
17. 魏文(위문)
18. 孝讓(효양)
19. 元聖王(원성왕)
20. 禮英(예영)
21. 均貞(균정)
22. 神武王(신무왕)
23. 文聖王(문성왕)
24. 安(안)
25. 敏恭(민공)
26. 實虹(실홍)
27. 孝宗(효종)
28. 敬順王(경순왕) 신라56대 끝임금
▣ 鼻祖,始祖,中始祖 (비조,시조,중시조)
○ 鼻祖(비조)란 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 始祖(시조)란 제일 처음의 先祖로서 첫 번째 조상이며,
○ 中始祖(중시조)란 시조 이하에 쇠퇴한 가문을 일으켜 세운 조상을, 모든 宗中의 公論에 따라 정하여 追尊한 사람이다.
▶ 우리 선(구)안동김문의 경우 다 아시는 바와 같이
鼻祖는 신라초에 경주 계림에서 탄강하신 김알지 할아버지 이시고
始祖는 고려초에 공부시랑을 지내신 김숙승 할아버지 이시고
中始祖는 고려중엽에 가문을 크게 일으키신 김방경 할아버지 입니다.
▣ 비조鼻祖 :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 또는 모든 사물의 시초.
-鼻코비 祖조상조
옛날 중국에서는 사람이 모태(母胎) 속에서 자랄 때, 맨 처음 코가 형태를 이루기 시작한다고 하여 코를 모든 사물의 시작으로 본 데서 비롯된 말이다.
《정자통(正字通)》에 "인간의 배태(胚胎)에서 코가 먼저 형태를 받는다. 그러므로 시조를 일컬어 비조라고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1. 김알지(金閼智)
65(탈해이사금 9)∼? 신라인으로 경주김씨의 시조.
《삼국사기》에 의하면 탈해이사금 9년에 왕이 금성(金城)서쪽 시림(始林) 속에서 우는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호공(瓠公)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니, 황금빛의 궤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빛이 궤에서 나오며 흰 닭이 나무 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보고 돌아와 왕께 고하니 왕이 친히 가서 궤를 열어보자 용모가 수려한 사내아이가 나왔다.
이때부터 시림을 ‘계림(鷄林)’이라 하고, 이를 국호로 삼았다.
★탈해왕은 이 아이를 거두어 길렀는데 금궤에서 나왔다고 해서 성을 ‘김’씨로 하였으며, 성장함에 따라 총명하고 지략이 많아 ‘알지’라고 이름하였다 한다.
그런데 《삼국유사》에도 알지설화가 수록되어 전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삼국사기》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인 줄거리는 같은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은 박·석 양씨보다 먼저 경주지역에 정착했으나 정치적으로는 뒤에 그 비중이 커지게 된 김씨부족이 그들의 토템인 닭과 그들의 조상을 연결하여 이같은 설화를 탄생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알지’라는 명칭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삼국유사》에서는 그것이 ‘아기’라는 뜻이라고 했으며, 이후 많은 학자들이 이를 따르기도 했으나, 근래에는 ‘Ar’부족, 즉 ‘금(金)’부족의 족장이라고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알지의 아들은 세한(勢漢, 또는 熱漢)이며, 그뒤의 계보는 아도(阿都)―수류(首留, 혹은 水留)―욱보(郁甫, 또는 郁部)―구도(俱道, 또는 仇刀)로 이어지며 구도의 아들은 김씨로서는 최초로 왕위에 오른 미추이사금(味鄒尼師今)이다. 미추이사금은 알지의 7세손이 된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新羅上古世系와 그 紀年(金哲埈, 歷史學報 17·18合輯, 1962;韓國古代社會硏究, 知識産業社, 1975)
新羅上古世系考(末松保和, 新羅史の諸問題, 1954). 〈李炯佑〉
▣ 김윤만 - 큰 일 시작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김주회 - 윤만 형님!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에 힘이 절로 납니다. 열심히 자료를 모아 보겠습니다.
▣ 김항용 - 신라탐방이군요
▣ 김발용 - 또 시작하셨군요. 끊임없는 탐구열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 솔내 - 주회씨의 열정에 탄복햇습니다. 훌륭한 업적이 될 것입니다.
▣ 김은회 - 정말 감사합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윤식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