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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보공 김알지에서 경순왕까지 10 (12세 진종, 13세 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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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1-15 22:01 조회1,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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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보공 김알지에서 경순왕까지 10 (12세 진종, 13세 흠운)





우리 범신라김씨의 鼻祖---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이신 태보공 김알지로부터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까지의 선조님들을 순례하고 있습니다.



1. 시조대왕 金閼智(알지) ---65(탈해이사금 9)∼?

2. 勢漢(세한)

3. 阿道(아도)

4. 首留(수유)

5. 郁甫(욱보)

6. 仇道(구도) ---172년, 188년, 189년, 190년

7. 末仇(말구) 291년(유례이사금 8) 정월에 이벌찬(伊伐飡)이 됨

-----------형제 미추 : ?∼284(유례이사금 1). 신라 제13대왕. 재위 262∼284.

8. 奈勿王(내물왕) ---?∼402. 신라 제17대왕. 재위 356∼402

9. 卜好(복호) ---412년 고구려에 인질로, 418년 신라로 귀환

-----------형제 눌지 : 눌지마립간(訥祗麻立干) ?∼458, 신라 제19대왕, 재위 417∼458

10. 習寶(습보)

11. 智證王(지증왕) --- 437(눌지왕 21)∼514(법흥왕 1). 신라 제22대 왕. 재위 500∼514

●12. 眞宗(진종)

●13. 欽運(흠운) ---?∼655(태종무열왕 2). 내물마립간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잡찬(#잡19飡) ★달복(達福)

14. 摩次(마차)

15. 法宣(법선)

16. 義寬(의관)

17. 魏文(위문)

18. 孝讓(효양)

19. 元聖王(원성왕)

20. 禮英(예영)

21. 均貞(균정)

22. 神武王(신무왕)

23. 文聖王(문성왕)

24. 安(안)

25. 敏恭(민공)

26. 實虹(실홍)

27. 孝宗(효종)

28. 敬順王(경순왕) 신라56대 끝임금











12. 진종











13. 김흠운(金歆運)



?∼655(태종무열왕 2). 신라시대의 군인. 김흠운(金欽運)으로 쓰기도 한다. 내물마립간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잡찬(#잡19飡) ★달복(達福)이다.



태종무열왕의 사위이며, 신문왕의 장인이다. 어려서는 화랑 ★문노(文努)의 낭도로서 수행하였으며, 명예와 기개를 중시하였다.



655년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에 북쪽 변방 33성을 빼앗기자 낭당대감(郎幢大監)으로 출전하여, 병사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전쟁에 참여하였다.



백제 땅 양산(陽山:충청북도 영동)밑에서 진을 치고 조천성(助川城:영동 飛鳳山城)을 공략하려다가 백제군의 기습을 받아 패배, 대사(大舍) 전지(詮知)가 일단 후퇴하여 후일을 기약하자고 권유하는 것을 뿌리치고 적과 싸우다가 끝내 대감(大監) 예파(穢破)와 소감(小監) 적득(狄得)과 함께 전사하였다.



죽은 뒤 일길찬(一吉飡)에 추증되었으며, 사람들은 〈양산가 陽山歌〉를 지어 그의 죽음을 슬퍼하였다고 한다.



딸은 683년(신문왕 3) 왕비가 되어 효소왕을 낳았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李基東〉









양산가 陽山歌

신라 때의 가요.

종류 : 가요



작자·연대 미상. 655년(태종무열왕 2)에 신라가 백제를 칠 때 낭당대감(郞幢大監)으로 출전한 김흠운(金歆運)은 백제의 양산(陽山:지금의 永同郡 陽山面)에서 적군의 기습으로 위험에 빠지자 몸을 피하도록 간곡히 권하는 종자(從者)를 뿌리치고 백제병을 벤 후 전사하였다. 이를 들은 왕은 크게 슬퍼하며 일길찬(一吉飡) 벼슬을 주었고, 후세 사람들은 그의 용맹에 대하여 〈양산가(陽山歌)〉를 지어 불렀다.



가사는 전하지 않고, 《삼국사기(三國史記)》 〈열전(列傳)〉에 그 유래만 실려 전해진다. 오늘날의 민요 〈양산도(陽山道)〉가 이 노래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양산도 陽山道

경기민요 선소리(立唱).

종류 : 민요 선소리



〈향산도(香山道)〉라고도 한다. 신라 때의 〈양산가(陽山歌)〉에서 유래하였다는 설, 조선의 창업을 송축(頌祝)한 〈양산가(陽山歌)〉라는 설, 〈향산가(香山歌)〉에서 왔으므로 〈향산도(香山道)〉가 옳다는 설,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회(灰)방아를 찧으면서 부른 노동요(勞動謠)로서, 대들보 위에 회를 바른다는 뜻인 〈양상도회(樑上塗灰)〉에서 와전되었다는 설 등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세마치장단의 메기고 받는 경쾌한 음조로서, 사설(辭說)은 여러 마루(절)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한 마루를 들면 "(후렴)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겠네. 동원도리(東園桃李) 편시춘(片時春)하니, 일촌(一寸)의 광음(光陰)이 애석하다. (받음)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안 호걸이 다 늙어간다"와 같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솔내 - 신라 할아버님에 대해서 새로이 공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태서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귀중한 자료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 김윤만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은회 -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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