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 같은 사람이 우리 문중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그의 행적에 대하여 많은 부분이 미화되어 소개되었지만

미군정청 시절 용산에서의 철도노조 사건을 저지른 그의 행적을 보면 의인은 분명 아닙니다.

우리 문중 사람을 살해한 사람들을 위해 일을한 김두한이 우리 문중사람이었다면 이는 시대의 아이러니가 아닐까요?

※철도노조사건 : 미군정청의 남한내 통치에 걸림돌이었던 전평중 가장큰 조직인 철도노조를 와해키 위

해 김두한을 앞세워 벌인 사건(수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