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원공파 등재 자축 번개모임 보고>



☆일시 : 2003. 1. 15(수). 17:30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1057-33 익원공파종회 사무실

☆참석자 : 10명(무순, 존칭 생략) - 영환, 영윤 부부, 성회(전 부회장), 은회, 발용, 만길(익원공파 총무), 태서, 항용, 윤식



안김 최대 분파인 익원공파 문중이 2003년 1월 15일 홈페이지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번개모임이 오후 5시 30분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익원공파종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익원공파 문중회 소개는 익원공파 회장단을 비롯한 편집 고문과 소속 종친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준비되어 왔습니다.

그 동안 익원공파 편집 고문 및 만길 총무께서 자료 수집·정리를, 태서(익) 종친께서 마무리 작업을 각각 담당함으로써 질적·양적으로 방대한 익원공파 문중 소개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어 2003년 1월 14일 항용(제) 종친께서 밤샘작업으로 익원공파 소개 내용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여러 종친들께 선보인 것입니다.



익원공파의 홈페이지 등재는 1월 13일 대호군공파에 잇따른 것으로, 이를 계기로 현재 자료정리 중인 안렴사공파 등 여러 문중의 준비작업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모임은 홈페이지 등재 직후인 오후 2시경 익원공파 만길 총무께서 조촐한 자축 자리를 마련코자 번개모임을 제안, 홈페이지에 긴급으로 번개모임 공고를 실었습니다. 이 때문에 멀리 떨어져 계신 안사연 회원 여러분께 사전에 알려 드리지 못한 점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번개모임을 비롯한 각종 모임은 모든 분께 개방되어 있으므로 어느 때, 어느 장소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날 모임은 익원공파 사무실에서 간략한 개통식(?)을 한 다음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반주를 곁들인 저녁을 들며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익원공파 홈페이지 등재를 계기로 홈페이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최대 분파인 제·안·익 3파와 비교적 파세(派勢)가 큰 문중에서 좀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대종회와 대종회 결성 이전에 충렬공 할아버지 향사를 담당해 온 해당 지역의 문중 등 우리 안김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쌓은 문중과 웃대 어른들의 노고를 잊지 말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종친 여러분의 관심이 고조된 휘 자점 할아버지 관련 연구·의견을 비롯해 각종 문중 사료에 대한 정보교환 등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기 힘든 여러 사안들이 허심탄회하게 토의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은 갑작스런 모임이었는데도 영윤 종친의 부인께서 홍일점으로 참석하여 익원공파 홈페이지 등재를 축하해 주셨으며, 직장 관계 일로 짬을 내기 어려운 발용 종친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서 대거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저녁 10시 30분경 헤어지기 아쉬운 발걸음과 함께 일부 참석자들께서는 2차 뒤풀이를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상 번개모임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김항용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은회 - 감사합니다.

▣ 김태서 - 잘 읽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김영윤 - 감사합니다

▣ 김정중 -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 김윤만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