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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서봉 김사달박사 서울 묵적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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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3-01-25 17:20 조회1,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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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락되면 함께하고 싶은 시간들인데..부럽습니다.

인터넷에 서봉박사님 글씨가 검색되어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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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人事(진인사) 待天命(대천명)하듯이 書劒(서검)은 우리가 平生에 걸쳐 익혀야 할 일이고, 功名(공명)을 얻고 못 얻고 하는 것은 歲月에 따라 蹉跌(차질)이 있는 것이지 榮華(영화)의 방편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光海朝(광해조)때의 剛直(강직)한 선비였던 전당公 蔡震亨(채진형)의 글귀로서 西峰(서봉) 金思達(김사달)선생 씀.





▣ 솔내 - 서봉박사님의 새로운 글씨를 뵙네요. 감사합니ㅏㄷ.

▣ 김은회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처음 보는 서봉박사님의 필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글씨가 안 보입니다.

▣ 김태서 -

▣ 김윤만 - 않보입니다. 그러나 발용 아우님 반갑습니다. 제가 좌우명으로 삼고 싶은 명제 진인사대천명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는 마음.
▣ 김재이 - 귀한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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