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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91)마지막 혼신을 기울여 -1-[통일정부가 세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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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2-11 23:49 조회1,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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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선생님의 위대한 일생은 통하여 근세 우리의 역사를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1948년 선생님의 연세는 73세가 되시었습니다.



이해는 통일정부를 세우시려는 백범선생님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한만의 반쪽정부가



세워지고야 마는 통탄의 한해였습니다.



이해 선생님께서는 단독정부수립을 막고 통일민족정부를 세우시려는 혼신의 노력을 기우리셨으니,



1월에 유엔한국임시위원단 입국하자 UN 한국위원단에 통일정부 수립을 요구하는 6개항 의견서를



보내시고 아울러서 단독선거를 반대하는 2.7 투쟁 전개하시었습니다.



2월 통일정부 수립을 절규하는 [3천만 동포에게 읍고함] 발표히시고 김규식과 공동으로 남북회담을



제안하는 서신을 북한에 보내서 남북이 하나되는 정부수립에 온 몸을 불사르셨습니다.



3월에는 김규식■김창숙■조소앙■조성환■조완구■홍명희와 7인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남한총선거



불참 표명하시었습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소위 4.3 사건이 발생하였으니, 민족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함]이라는 유명한 말씀은 현재 백범기념관은 통해 구해보려고 노력중이니



입수되는 대로 싣도록 하겠습니다.















▣ 김항용 -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 김은회 - 잘 읽었습니다.

▣ 김윤만 -

▣ 김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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