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104)마지막 혼신-10- 삼팔선을 넘는 백범
페이지 정보
솔내영환 작성일03-02-19 20:33 조회1,583회 댓글0건본문
1948. 4.19. 38선상에 김구 선생 일행.
왼쪽은 선우진, 백범, 그리고 아드님이신 김신
4월 19일 오후 3시가 남어서야 선생님은 경교장 뒷문은 통해 북행길에 오르셨습니다.
드디어 개성을 지나 삼팔선에 도착하여(개성은 당시 삼팔선 이남이었음) 찍으신 사진이
전해저 지금도 가슴이 아려옴니다.
마음에 삼팔선이 무너지고야 땅위에 삼팔선이 철폐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통일을 위해 삼팔선을 베고 죽을지언정 내 안일을 위하여 단독정부 수립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한 듯 합니다.
▣ 김은회 - 잘 보았습니다.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지난번 백범기념관에서도 본 사진입니다.
▣ 김윤만 - 언제봐도 선생님이 입으신 한복은 참 잘 어울림니다.
▣ 김항용 -
▣ 김영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