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107)마지막 혼신-13- 서울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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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2-22 19:24 조회1,577회 댓글0건본문
백범선생님의 일생을 통해 근세사를 살펴봅니다.
선생님의 기본적인 사상은 통일정부가 수립되지 못한다면 민족상잔의 비극이 올 것이라고
수차 말씀하시면서 어떠한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반드시 통일정부를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하셨
습니다. 역사는 흘러 남북에 단독정부가 세워지고, 선생님도 떠나시니, 선생님의 예견대로
민족끼리 죽이고 죽는 전쟁이 바로 다음해에 일어나고 말았으니 선생님의 탁월한 사상을
다시 한번 가슴깊이 새겨보아야 하겠습니다.
평양회담은 4월 27일 15인회담이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백범선생님, 김규식, 조소앙, 조완구,
홍명희, 김명준, 이 극로, 엄항섭, 허헌, 박헌영, 백남운, 김일성, 김두봉, 최용건, 주영하. 이렇게
15분이 모여서 회담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30일에는 김구. 김규식, 김일성,
김두봉 등 4자회담이 있었으며, 30일에 져녁 9시 모란봉극장에서 [남북정당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의]가
열리었으며. 이어서 공동성명이 채택되었습니다.
이 공동성명문은 입수하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5월 4일 선생님은 김규식 선생님과 함께 평양을 떠나 황해도 남천에서 하루를 묵으시고
5월5일 일행 64명과 함께 1시 40분 원한의 삼팔선을 넘어 밤 9시 30분에 서울에 돌아 오시었습니다.
▣ 김은회 -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기본적인 사상은 통일정부가 수립되지 못한다면 민족상잔의 비극이 올 것이라고
수차 말씀하시면서 어떠한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반드시 통일정부를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하셨
습니다. 역사는 흘러 남북에 단독정부가 세워지고, 선생님도 떠나시니, 선생님의 예견대로
민족끼리 죽이고 죽는 전쟁이 바로 다음해에 일어나고 말았으니 선생님의 탁월한 사상을
다시 한번 가슴깊이 새겨보아야 하겠습니다.
평양회담은 4월 27일 15인회담이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백범선생님, 김규식, 조소앙, 조완구,
홍명희, 김명준, 이 극로, 엄항섭, 허헌, 박헌영, 백남운, 김일성, 김두봉, 최용건, 주영하. 이렇게
15분이 모여서 회담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30일에는 김구. 김규식, 김일성,
김두봉 등 4자회담이 있었으며, 30일에 져녁 9시 모란봉극장에서 [남북정당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의]가
열리었으며. 이어서 공동성명이 채택되었습니다.
이 공동성명문은 입수하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5월 4일 선생님은 김규식 선생님과 함께 평양을 떠나 황해도 남천에서 하루를 묵으시고
5월5일 일행 64명과 함께 1시 40분 원한의 삼팔선을 넘어 밤 9시 30분에 서울에 돌아 오시었습니다.
▣ 김은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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