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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짜 밑에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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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방우 작성일03-02-22 09:55 조회1,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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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짜 밑에 보니깐... 솔내영환님께서 제가 "사촌방우"라는 닉넴을 쓰는 것을 보고...



저에게 군인인지.. 그리고 소개를 부탁한다고 하셨더군요...



넵... 소개 드리겠습니다.



저는요... 음... 작년 5월 말쯤부터 이곳을 방문했었구요...



예전엔 "김태홍" 이라는 본명을 닉넴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안동 김씨이구요.. 천사 김종덕 할배 8대손이 됩니다.



저는 올해 24 밖에 안된 청년이구요...



음... 집안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경북 왜관에 있는 경북과학대학 문화재관리과를



졸업하고.. 안동대 민속학과에 편입하여 공부 중이었습니다.



현재는 군인이 맞구요..



고향친구녀석들은 모두다 재대해서 학교를 다니거나 사회생활 중인데... 저는 어쩌다보니



군복무를 늦게 시작하여 이제 1년 정도를 남기고 있습니다.



근무하는 곳은 점곡예비군 중대이고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하고 있죠



절대로 방위병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사촌이 집이고.. 현재도 사촌에서 살고 있습니다.



음... 이정도면 된건가???



아... 파는 도평의공파이구요...



집안분들 소개하자면...



맏아버지 - 김창회(향토사학자)

아 부 지 - 김기회(현재는 농업)



이상입니다...



그럼 궁금증이 많이 풀리셨길...





▣ 김윤만 -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여름 사촌갔을 때 고맙게도 창회 어른의 안내를 받았으며 댁도 방문할 수 잆었습니다. 조카분이 되신다니 더욱 친밀감이 느껴 집니다.

▣ 솔내영환 - 창회씨가 큰아버님이시군요. 여러번 만나 뵌 분이어서 아버님도 만나뵌 적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 김항용 -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렇게 인사를 나누니 더욱 반갑습니다. 작년과 재작년 그곳에 갔을 때 뵈었던 창회 대부님의 조카님이시군요. 역시 사촌은 우리 안김의 최대 집성지답게 많은 분들이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와 정신을 고이 간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많은 것 본받고 있습니다.

▣ 김발용 - 반갑습니다. 이렇듯 젊은이들의 참여로 우리 안동김씨의 미래는 밟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우리 홈도 더욱 빛이 나지요.

▣ 김영윤 - 반갑습니다

▣ 김은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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