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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부천의 죽주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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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3-02-24 01:12 조회1,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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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박씨

죽산 박씨의 시조 기오(시호 충정공)는 신라 경명왕의 넷째 아들 언립(죽성대군)의 아들로, 고려 초 삼한벽상공신 태보 삼중대광으로 계림군에 봉해졌다가 그 후 죽주백에 다시 봉해지고, 죽주(죽산의 옛이름)를 식읍으로 하사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죽산을 본관으로 하였습니다. 죽산 박씨가 부천에 뿌리를 내린 것은 400여 년 전인 임진왜란 때부터 입니다. 시조의 12세손인 승의랑 철정이 권율 자군 휘하에서 싸우고, 그의 아들 진이 의병 200명을 거느리고 원미산(둔대산)에서 전투를 하기 3년 전 사래리(현재의 역곡2동)에 처음 거주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후손들은 역곡1동, 역곡2동, 송내동, 범박동에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 김영윤 -

▣ 김항용 -

▣ 김은회 - 감사합니다.

▣ 김윤만 - 경순왕의 첫번째 왕비가 죽주박씨인데 고려초에 죽산박씨 본관이 기원하였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김정중 - <재미있는 부천이야기> 중에서 가져온것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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